제1화 팔각형의 저택
제2화 풍혈(風穴)
제3화 브룬넨의 수수께끼
제4화 추락기
제5화 점보
제6화 크레이터의 남자
후기제1화 종이 울렸다
제2화 녹아버린 남자
제3화 설야랑(雪野?)
제4화 보라색의 벰들
제5화 산 제물
제6화 쌍두(雙頭)의 뱀제1화 오쿠친의 기괴한 체험
제2화 운이 좋은 계절
제3화 오쿠친과 위대한 괴도
제4화 2개의 드라마
제5화 토모에의 가면
제6화 3명의 침략자
인간이 가지고 있는 어두운 감정을 담담한 그림체로 끌어낸 거장 테즈카 오사무의 단편집 제1권. 미군으로부터 비밀리에 의뢰를 받은 사토 에이사쿠는 R대학의 연구실에서 어떤 연구를 하고 있었다. 어느 늦은 밤 연구를 마치고 돌아가던 사토는 텅 빈 강의실에서 열차도 끊어진 시간까지 공부를 하는 한 학생을 만난다. 세상과 동떨어진 듯 낡고 어두침침한 한 강의실에서 묵묵히 공부만 하고 있는 그가 신경 쓰여 학생과에 물어보지만 그런 학생은 없다는 대답만이 돌아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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