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이종선 · 자기계발
29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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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1장 세상을 내 편으로 만든 사람들의 비밀 1. 마음을 주고 마음을 얻는다 2. 지금 하는 일이 무엇이든 그 일을 사랑한다 3. 보이지 않는 것을 읽을 줄 안다 4. 미워하기보다 '참 수고가 많으십니다'라고 생각한다 5. 만나는 모든 사람을 큰 손님으로 여긴다 6. 아무리 힘들어도 웃음을 잃지 않는다 7. 최선을 다하되 누가 알아주기를 기대하지 않는다 8. ‘구나·겠지·감사’로 마음을 다스린다 9. 행운을 만드는 방법을 안다 10. 세상에 무엇을 줄 수 있을지를 고민한다 2장 혼자서는 결코 멀리 갈 수 없다 1. 능력만 있으면 회사가 붙잡는다고 믿는 사람들에게 - 세상은 당신을 리더로 뽑지 않는다 2. 모든 것을 귀찮아하는 사람들에게 - 당신은 지금 가장 중요한 일을 미루고 있다 3. 사람이 스트레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 당신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사람이 더 많다 4. 일이 최우선인 사람들에게 - 지금 당신에게 정말 소중한 사람들이 떠나가고 있다 5. 세상을 원망하는 사람들에게 - 세상이 당신에게 갚아야 할 빚은 없다 6. 잘나가는 사람들만 챙기는 이들에게 - 당신과 다시 일하고 싶은 사람은 없다 7. 피해의식에 사로잡힌 여자들에게 - 당신은 제자리걸음만 하고 있다 8. 나누는 것을 아까워하는 사람들에게 - 행운은 결코 당신에게 찾아오지 않는다 9. 세상에 감사할 일이 별로 없는 당신에게 - 당신은 꿈과 점점 멀어지고 있다 3장 내가 만난 사람들이 가르쳐 준 것들 1. 진짜 자존심 - 최고가 되면 세상은 결국 나를 찾는다 2. 삶의 자세 - 답이 안 보일 때는 내 장례식을 떠올려 보라 3. 따뜻한 격려 - 나를 영원히 기억하게 하는 말 한마디 4. 좋은 평판 - 포스트잇보다는 딱풀 같은 사람이 돼라 5. 웃음의 효과 - 잠자고 있는 유전자를 깨워라 6. 신뢰의 힘 - 나를 위해 울어줄 사람이 얼마나 있는가 7. 자기표현 - 화내지 않고 나를 말하는 법 8. 식지 않는 열정 - 거침 없이 질주하는 자들이 모두 가지고 있는 것 9. 부드러운 영향력 - 끌리는 사람은 자기 PR을 하지 않는다 10. 분노 다스리기 -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는 법을 배워라 11. 나의 오늘 - 기분 좋은 하루는 내가 만든다 4장 질문을 바꾸면 새로운 길이 보인다 1. 틀린 게 아니라 그저 다를 뿐이다 2. 뭘 얼마나 안다고 그를 평가하는가 3. 절박하다는 것은 답과 가까이에 있다는 것이다 4. 포기하고 싶을 때 나를 일으켜 줄 한 마디 5. 지금보다 더 나쁜 상황이었을 수도 있다 6. 위기를 낭비하지 마라 7. 당신이 이해할 수 없는 사람에게도 이유는 있다 8. “나는 왜 행복하지 않은가” 라는 질문을 멈추면 행복해진다 9. 나는 이미 충분히 가지고 있다 5장 세상을 내 편으로 만드는 삶의 기술 1. 하고 싶은 말의 20%만 말하라 2. 나의 진심을 전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선물 3. 20대여, 회식을 피하지 마라 4. 나를 기꺼이 응원해 줄 사람들을 가까이 하라 5. 소리 내지 않고 나를 드러내는 법 6. 매너 있는 사람은 적에게도 칭찬받는다 7. 세상에 최선을 다하라 8. 나는 현미경으로 보고 남은 망원경으로 보라 9. 부정적인 말은 물도 싫어한다 10. 마음속으로만 바라지 말고 원하는 것을 말하라 에필로그

출판사 제공 책 소개

'따뜻한 카리스마' 저자 이종선이 20여 년 동안 300만 명을 만난 후에 얻은 변하지 않는 승리의 원칙 세상을 내 편으로 만드는 부드러운 영향력의 힘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국내 최고 이미지 설계전문가이자 삼성경제연구소가 선정한 커뮤니케이션 분야 최고 강사로 뽑힌 이종선이 20여 년 동안 만나 온 300만 명에게서 배운 성공의 원칙과 승리의 비결을 정리한 책이다. 50만 부 가까이 판매된 전작 '따뜻한 카리스마'에서는 겉으로 드러나는 자신의 이미지를 관리하는 법을 이야기했다면, 이 책에서는 드러나지 않는 나를 관리하여 진정한 성공에 이르는 길을 제시한다. 모두에게 인정을 받고, 오랜 세월 흔들림 없이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사람들은 함께 힘을 모아 꿈을 향해 나아가고, 세상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 줄 아는 사람들이었다. 위기에 현명하게 대처하고, 논리보다는 감성에 집중하고, 불평불만보다는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감사할 것을 찾을 때 세상은 결국 자신의 편이 된다는 것을 풍부한 사례와 경험으로 정리해 놓았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의 꿈을 지지하고 응원해 줄 사람을 만나는 가장 쉬운 길을 찾는 최고의‘인생 컨설팅’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국내 최고의 이미지 설계 전문가이자, 삼성경제연구소 선정 커뮤니케이션 분야 최고의 강사인 '따뜻한 카리스마' 저자 이종선이 말하는 변하지 않는 승리의 원칙 세상을 내 편으로 만드는 사람은 이렇게 다르다 당신은 누군가와 점심 약속을 했다. 약속 시간보다 먼저 나와서 기다리고 있는데, 만나기로 한 사람에게서 문자 메시지가 왔다. ‘지금 가는 길인데 한 5분 정도 늦을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당신이라면 여기에 어떤 답신을 보낼 것인가? ‘천천히 오세요.’ ‘괜찮습니다.’ 이 정도면 무난한 답변이다. 하지만 세상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 줄 아는 사람들은 이렇게 답한다. ‘저도 지금 가는 중입니다.’ 모두에게 진심으로 인정받는 사람들에게서는 말 한마디 주고받을 짧은 시간에도 매력이 드러난다. 그리고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자연스럽게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는 법을 포함하여, 저자가 20여 년 동안 만나 온 수많은 사람에게서 배운 성공과 승리의 원칙을 정리한 책이다. 저자가 직접 경험한 생생하고 풍부한 사례는 이 책을 먼저 읽어본 강신장 삼성경제연구소 전무의 말대로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꿈꾸는 독자들에게 험한 길을 헤쳐 나갈 에너지를 제공한다. 대인 관계의 ‘스킬’이 아니라, 진정한 ‘내공’을 갖춰라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의 저자 이종선은 국내 최고의 이미지 설계 전문가이자, 삼성경제연구소 선정한 커뮤니케이션 분야 최고의 강사다. 그녀는 50만 부 가까이 판매된 전작 <따뜻한 카리스마>로 효과적인 이미지 관리를 통해 사람의 마음을 잡는 노하우를 세상에 전하며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따뜻한 카리스마>에서는 자신의 이미지를 관리하는 ‘스킬’을 이야기했다면, 이번 책에서는 모두에게 인정받는 사람의 갖추어야 할 ‘내공’을 이야기한다. 내공이 뒷받침되지 않는 스킬은 금세 바닥이 드러나기 마련이다. 인사를 아무리 예의 바르게 잘해도 사람을 만나고 사귀는 것을 진심으로 좋아하지 않으면 결국 인사만 잘하는 사람으로 평가받는다. 인사 잘하는 법을 배우는 것보다는 사람을 진심으로 반가워할 수 있어야 하고, ‘포크는 왼손, 나이프는 오른손’을 아는 것보다는 스테이크의 맛을 즐기는 것이 우선이다. 그녀가 이 책에서 전하는 내공은 무엇일까? 사람들은 당신과 다시 일하고 싶어 할까? 배려·감사·긍정·열정·신뢰… 이런 요소들이 성공과 좋은 대인관계의 요건이 된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안다. 그런데 이런 요소에도 레벨이 존재한다는 것을 아는 이는 그렇게 많지 않다. 다음 중 무엇이 진정한 배려일까. A. 부잣집 친척이 조금 형편이 어려운 친척을 대접하기 위해 남산에 있는 최고급 중국음식점에 초대하여 훌륭한 저녁을 대접했다. B. 어느 결혼식장에서 모 대기업의 젊은 대표는 자신보다 연배가 많은 거래처의 사장을 만났다. 거래처 사장은 깍듯하게 예를 갖춰 인사했지만 젊은 대표는 인사를 받는 둥 마는 둥 황급히 그 자리를 떴다. 이종선은 A를 최악으로 꼽는다. 형편이 어려운 친척이 남산의 그 중국집에 가려면 버스를 두 번 갈아타는 것도 모자라 오르막길을 수십 분 걸어야 하기 때문이다. B는 젊은 대표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모범사례. 그 나이 많은 사장 곁에 있던 아들에게 젊은 사람에게 머리를 조아리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런 것이 바로 진심으로 상대방의 처지를 먼저 생각하고, 감정을 헤아릴 줄 아는 진짜 내공이다. 이종선은 이렇게 말한다. ‘마음에서 우러나온 섬세한 배려 앞에서는 형식에 얽매인 인사치레들이 초라하게만 느껴진다.’ 광복 60주년 기념행사 때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 콜롬비아인들의 테러를 준비한다는 신고가 접수되었던 것이다. 그 제보는 결국 허위로 밝혀졌는데, 그 배경이 어처구니가 없었다. 최 모 씨가 해외연수를 갔다가 만난 콜롬비아인에게 지나가는 인사말로 한국에 꼭 한번 와달라고 말했다. 그런데 얼마 후 그에게서 정말 한국을 방문한다는 연락을 받았다. 최 씨는 그의 입국을 방해하기 위해 콜롬비아인 친구를 테러리스트로 신고한 것이었다. 한국으로의 초청을 진심으로 받아들였던 콜롬비아인에게 돌아온 것은 테러리스트라는 누명이었던 것이다. 이것이 아무 생각 없는 추악한 인사치레의 결과다. 아무리 꼼꼼하고 철저하게 관리하고 계산해도, 진정으로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고 배려하는 사람을 넘어설 수는 없다. 우리 주변에는 얄팍한 계산법으로 자신에게 도움을 줄 만한 사람만을 대접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는 소홀히 대하는 사람이 있다. 그런데 자신의 그런 태도가 모습이 결정적인 순간에 자신의 발목을 잡는다. 그리고 아무리 높은 자리에 오르더라도 그 영광은 절대 오래가지 않다. 사람들이 이미 그들의 얄팍함을 알기 때문이다. 그런 것이 사람들 사이에서 자신의 위치나 평가를 일컫는 ‘평판’이라는 결과로 나타난다. 평판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는 3A, 즉 외모(appearance), 능력(ability), 태도(attitude)다.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태도, 시쳇말로 싸가지다. 저자는 이 부분을 사람의 모든 처세를 통칭한다고 전하며, 평판의 전부라고 봐도 무방하다고 말한다. 헤드헌터 회사에서는 스카우트와 관련하여 해당 인물의 정보를 얻기 위해 소위 ‘평판콜’이라고 하는 것을 한다고 한다. 주변 사람들에게 전화를 걸어 그 사람의 됨됨이를 물어보는 것이다. 한국 사람은 직설적이지 못한 편이라서 ‘좋다, 나쁘다’를 대놓고 말하지 않는다. 그래서 그들은 이렇게 물어본다. “그와 함께 일하고 싶습니까?” 이 질문을 자신에게 해보라. 당신과 일했던 사람들 혹은 일하고 있는 사람들은 과연 당신과 다시 일하고 싶으냐는 질문에 뭐라고 답할까? 만나는 모든 사람을 큰 손님으로 대하라 만나는 모든 사람을 큰 손님으로 여기는 사람은 자기도 모르는 새 세상 곳곳에 행운의 씨앗을 뿌리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10을 준 사람이 2를 돌려준다고 해도 아쉬워하지 않는다. 언제가 자신이 2밖에 주지 않은 사람이 10을 준다는 것을 믿는다. 아니 그런 계산을 아예 할 줄 모른다. 다만 내가 무엇을 받을 수 있을까를 생각하기보다는 내가 무엇을 줄 수 있을지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다. 실적과 능력이 압도적으로 뛰어난 어떤 외국계 회사의 중역이 2회 이상 대표 후보에 올랐지만 번번이 탈락하여 미국 본사에 항의했다. 그에게 돌아온 답변은 놀라웠다. 실적과 능력이 출중하여 지금 자리까지 오게 된 데는 충분했지만 그 이상의 자리에 오르는 데 필요한 능력은 없다고 했다. 지적한 내용은 의외였다. 후배들에게 별로 관심을 보이지 않았고 편안하지 못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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