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제1장 내 일이 아닌 일로 야근하긴 싫어
상사들은 왜 전부 늦게 퇴근하려 들까?
회사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라는데, 그건 싫어.
제2장 중간에 끼인 샌드위치 신세는 싫어
‘뭔가 이상해’라고 말하는 당신이 더 이상해.
일을 열심히 하면 할수록 일이 늘어나.
제3장 상사라고 억지부리지 마
어떻게 하면 야근이 줄어들까?
‘할 수 없어요!’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
제4장 삽질만 하는 회사가 싫어
실수할 때마다 늘어난 메뉴얼 때문에 또 실수한다.
회사에 있는 지금의 내 모습이 전부는 아냐.
제5장 아내나 엄마는 싫어, 내가 되고 싶어
기계적으로 딱딱 나눌 수 없는 게 가사와 육아!
‘우리 집에선….’ 남의 불평을 듣고도 우리 집 생각!
제6장 진짜 소중한 걸 잃기 싫어
유급휴가를 얻기 위한 야근, 오늘도 철야!
맨날 일만 해서 어떻게 쉬는 건지도 까먹었어.
제7장 퇴근 후에 내가 있을 곳이 없는 게 싫어
‘커엽다’든가 ‘ㅂㅂㅂㄱ’ 같은 표현도 좋지 않아?
듣고 싶은 건 잔소리가 아닌 격려!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