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문 제1장 재즈 카페의 코메리칸 블루스 안녕, 안녕 압구정동: 어떤 헤테로토피아(heterotopia) 압구정동에는 음악이 없다 X세대를 위해: 트렌디하게, 더 트렌디하게 발라드 뒤집기 4인방: 윤상, 손무현, 신해철, 정석원 ‘쿨’의 잉태: 차가운 도시, 차가운 테크놀로지 ‘쿨’의 탄생 [인터뷰] 소년에서 마왕까지 부단한 실험과 분투: 신해철 [인터뷰] 공일오비의 프런트맨 또는 행동 대장: 장호일 제2장 강남 어린이와 강남 비즈니스맨 강남 어린이의 ‘네온’ 속의 ‘블루’ 그녀에 관한 짧은 얘기: 내수동, 마천동, 논현동 우리 같이 있을 동안에 그대 안의 블루, 그대 밖의 네온 이승환: 그의 무적의 록&발라드 유희열, 장난감 교향곡 장미와 카니발, 1974~1997 조동진과 방탄소년단의 ‘시(詩)’와 ‘세계관(世界觀)’ [인터뷰] 음악인 사이의 접점과 매개: 정원영 [인터뷰] ‘강남 어린이’ 시절부터 ‘수니 로커’까지 그녀에 관한 긴 얘기: 장필순 [인터뷰] 음악과 사람을 연결하다: 유희열 제3장 그대 안의 혁명과 반혁명 그대, 그대, 그대 검은 무지개(Black Rainbow): 이민파와 유학파 흐린 기억 속의 그대: 현진영, 와와, SM 환상 속의 그대: 서태지와 아이들 그대 지금 다시: 듀스 Boys be Ambitious. No to Men [인터뷰] 뮤직비디오 연출로 예능을 선도하다: 고재형 [인터뷰] SM엔터테인먼트의 주춧돌이 되다: 홍종화 제4장 삼황오제의 연줄(라인): 잘된 만남, 잘못된 이별 팩트와 임팩트 첩혈쌍웅(喋血雙雄) 신승훈 대 김건모: 라인음향 사단의 두 라인 라인음향, ‘인하우스’ 시스템의 시원 실내소음(室內騷音: House Noise)과 예무효과(銳舞效果: Rave Effect)의 역할분담(役割分擔): ‘라인’과 ‘팀’의 안과 밖 The international lines were busy too: 국제적 라인들, 언제나 통화 중 디바들과 근육들 제국의 흥망성쇠 [인터뷰] 대중음악계의 새로운 라인을 개척하다: 김창환 [인터뷰] 간명하고 강렬한 댄스와 안무로 한 획을 긋다: 강원래 [인터뷰] 다양한 스타일로 ‘팀’을 추구하다: 최민혁 제5장 땐쓰, 땐스, 댄스: 과속과 통속 룰라 대 DOC, 1994~1996 철이와 미애: 혼성의 시작 룰라, 레게의 가지 혹은 통속의 재림 룰라, ‘월드 뮤직’에서 나온 민간 통속 음악 DJ 없는 MC, 오케이? 오케이! 뽕 댄스 혹은 반뽕: 일상이 만든 일상의 노래들 댄스, 땐스, 땐스 [인터뷰] 가수에서 프로듀서로, 그리고 예능의 신으로 종횡무진하다: 이상민 [인터뷰] 한국적 댄스 음악의 교본: 윤일상 [인터뷰] 스타 DJ가 꿈꾼 다른 미래: 오성권 제6장 한국 록의 네 가지 갈래 하나의 뿌리, 네 갈래 포크 록에서 한국 록으로 허세 혹은 정통 정통 혹은 대안 더 많은 대안들 한국 록, (동)아시아 속으로 [인터뷰] 자유로운 삐딱이: 강산에 [인터뷰] 역전을 꿈꾸며 달리는 전사들: 2세대 헤비메탈의 배후 김재선과 블랙신드롬의 기타리스트 김재만 [인터뷰] 간결한 세련미를 담은 기타 사운드: 이상순 제7장 흐느적거리게, 끈적거리지 않게: 코리안 알앤비 발라드 연체동물처럼 B & K: 발라드와 코리안 R & B & K: 리듬 & 발라드 & 코리안 B B K: 블루스, 발라드 & 코리안 Pt. 1 B B K: 블루스, 발라드 & 코리안 Pt. 2 R & B Ballad: 리듬, 블루스 & 발라드 R&B + I(R&B + 아이돌)? [인터뷰] 1990년대 팝 발라드의 한 챕터: 신재홍 [인터뷰] 블랙 뮤직과 샘플러를 사랑한 작곡가: 홍성규 [인터뷰] 따뜻한 정조의 가사로 어루만지다: 윤사라 제8장 소년 전사, 걸 파워, 국힙 패밀리 우상(idol)과 깡패(gangsta) 롯데월드에서 춤추던 10대 아이들 에쵸티 대 젝키: 라이벌의 의미 ‘박진영’에서 ‘JYP’로, 그리고 god: 아이돌과 ‘헝그리 정신’ 걸 파워와 걸그룹 사이: 여성성의 표현과 판매 사이 한국 + 아이돌 + 힙합 = Mission Impossible 한국 힙합의 불타는 연대기: 서장 아이돌과 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