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들어가는 말_건설 현장에 왜 갔냐고 물으신다면? … 06 1장_건설 노동자의 오늘과 내일 ‘노가다’에서 반장님으로 격상 … 12 흙수저에게는 싸구려 안전화 … 16 오늘은 불가촉천민 … 29 내일은 억센 건설 노동자 … 40 2장_건설 노동자의 하루 새벽을 여는 출근길 … 52 해맞이 아침 작업 … 56 꿀맛 점심시간 … 75 여유로운 오후 작업 … 80 다치지 않고 퇴근하면 다행 … 84 3장_노동의 땀방울 직업은 못 속여 … 96 장인의 숨결 … 103 기공이 되는 비결 … 113 기공의 별별 유형 … 123 시멘트와 쇳가루 속에서 피어난 동료애 … 128 천국에서 지옥까지 … 142 4장_현장 비리의 천태만상 일할수록 일당이 줄어드는 포괄임금제 … 168 단가 후려치기의 주범, 불법 다단계 하도급 … 174 벼룩 등골 빼먹는 똥떼기 … 181 5장_안전의 두 얼굴 사고 예방은 뒷전 … 196 이윤 창출이 우선 … 203 아프고 다치는 노동자 … 218 안전 점검은 쇼타임 … 223 산재 처리는 하늘의 별 따기 … 231 6장_배관공 이상규의 썰전 신림동 도림천의 물난리 막으려면 … 242 기공의 눈으로 보는 문재인과 윤석열 … 252 배관공 이상규의 노동 여정 … 258 나가는 말_울면서 쓴 현장일지 … 265 ◎이상규가 만난 현장 노동자 ① 5년 차 여성 노동자 최주영 씨 … 24 “철근이 다 칼날이라 여기저기 많이 다쳐요” ② 12년 차 철근 노동자 문기주 씨 … 44 “민주노총으로 오면 희망이 있습니다” ③ 4년 차 청년 노동자 박경호 씨 … 70 “평생 힘들게 일해 오신 아버지 생각” ④ 11년 차 여성 배관 노동자 김소연 씨 … 88 “현장 소장들이 여자가 험한 일 할 수 있겠냐고 해요” ⑤ 36년 차 경량 노동자 소창석 씨 … 107 “사람 보는 눈이 달라졌죠. 동료 먼저 챙기는 사람을 눈여겨봐요” ⑥ 13년 차 이주노동자 임춘식 씨 … 162 “조선족 동포니, 한국 사람이니, 차별하지 않고 지냈으면 좋겠어요” ⑦ 21년 차 콜센터 노동자 장영신 씨 … 184 “1년 계약직인데, 이것도 여러 단계가 있어요. 불법 다단계죠” ⑧ 37년 차 형틀 노동자 윤상수 씨 … 211 “대한민국 자체가 노동자의 피와 땀으로 쌓은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