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prologue 추천의 말 ? 김수환 추기경 10만 부 기념 스페셜 에디션을 펴내며 Chapter 1 어느 날 나무가 내 곁으로 왔다 삼천 년을 사는 나무에게 배운 것 ? 주목나무 내 허기를 달래 준 고마운 나무 ? 이팝나무 세상의 모든 아버지들에게 바칩니다 ? 소나무 마흔 살 된 누군가에게 주고 싶은 나무 ? 오리나무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 아까시나무 밤새워 연애편지를 썼었습니다 ? 자작나무 박수 칠 때 떠날 것 ? 동백나무 지울 수 없는 과거를 대하는 법 ? 조팝나무 어머니 품이 그리울 때 ? 느티나무 사랑과 상처의 함수 관계 ? 등나무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는 나무 ? 생강나무 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아이처럼 ? 밤나무 그는 갔지만 그의 마음은 남았습니다 ? 목련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길이라 해도 ? 회양목 나무에게 부치는 편지 : 나무야, 아프지 마라 Chapter 2 나무가 나에게 가르쳐 준 것들 결국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 모과나무좀 바보 같으면 어떻습니까? - 노간주나무 첫사랑이 내게 남겨 준 것 ? 라일락 받아들이는 용기를 가르쳐 준 나무 ? 대나무 나도 누군가에게 그런 사람이었음 좋겠다 ? 서어나무 얻기 위해선 잃어야 할 것도 있는 법 ? 은행나무 사위 사랑이 이러하기를 ? 사위질빵 씩씩함에 대하여 ? 개나리 더불어 산다는 것의 의미 ? 전나무 결혼을 앞둔 사람들에게 해 주고 싶은 말 ? 자귀나무 회화나무 앞에서 소원을 빌어 봅니다 ? 회화나무 나무가 나에게 부쳐 온 편지 : 친구야, 부탁이 하나 있어 Chapter 3 나는 나무처럼 살고 싶다 사랑한다면 ‘연리지’처럼 기다림의 미학 죽음을 받아들이는 태도 함께 있되 거리를 두라 휴식이 필요한 순간 버려야만 더 큰 것을 얻는다 나무에게서 배운 육아의 지혜 나무에 대한 예의 보잘것없는 나무들이 아름다운 이유 어떻게 살 것인가 부록 : 식물을 키우고 싶은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