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 독자가 선택한 스테디셀러
<마법의 연금 굴리기> 전면 개정 올컬러 출간!
“성균관대학교 영주닐슨 교수, 단테 김동주,
신한은행 오건영 팀장, 할투 강환국,
업라이즈 이성규, systrader79 강력 추천!!”
10만 독자가 선택한 스테디셀러 <마법의 연금 굴리기>의 전면 개정판이 돌아왔다. 2019년에 출간된 <마법의 연금 굴리기>는 국내 최초로 연금·절세 계좌를 이용해 투자하는 방법을 안내했다. 책이 나온 지 4년이 지났다. 그사이 관련 제도와 법이 많이 바뀌었다. 한시적으로 출시되었던 ISA는 어엿하게 자리를 잡으며 평생 절세 계좌로 탈바꿈했고, 개인연금의 세액공제 한도도 확대됐으며, 연금 인출 시에 부담스러웠던 종합소득세 과세 방식도 분리과세를 선택할 수 있게 개선됐다. 이러한 제도 개선과 과세 체계 변화에 맞추어 개정판을 내달라는 요청이 계속 있었고, 이 책은 그렇게 다시 나왔다.
많은 사람이 연금 투자를 실천하고 있지만 여전히 대다수 국민은 이런 제도가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다. 금융 이해력이 부족해서 그렇다고 저자는 설명한다. 국민의 금융 이해력을 높이기 위해 정부가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주기를 바라지만 쉽지 않아 보인다. 다행히 지난달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국민연금의 조기 고갈 상황을 심각하게 생각한 정부가 유관 기관과 손잡고 퇴직연금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이 개정판의 추천사를 쓴 성균관대학교 영주닐슨 교수는 말한다.
“김성일 작가의 <마법의 연금 굴리기> 개정판은 이런 점에서 굉장히 의미가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작가 자신이 자신을 위한 고민을 책으로 담았다는 데 있다. 두 번째 장점은 가장 중요한데 누구나 조금만 신경 쓰면서 오래 지속한다면 어느 정도 성취할 수 있는 결과물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는 데 있다. 세 번째 장점은 작가가 자주 내용을 업데이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을 법한데도 현재 상황을 바탕으로 한 조언을 담았다는 부분에 있다.”
우리는 인간의 수명이 얼마나 길어질지 모르는 시대에 산다. 100세 시대라고 한다. 5년 뒤, 10년 뒤에는 기대여명이 120세, 150세가 될지 누가 알겠는가. 지금처럼 준비하면 노후 생활에 아무런 문제가 없을까? 그때 가서 생각할 것인가? 누가 대신 어떻게 해줄 것이라 생각하는가? 엄청난 착각이다. 사회 시스템이 작동하기까지는 스스로의 노력으로 대비할 수밖에 없다.
다행히 우리의 자산을 불려줄 연금 상품과 절세 계좌가 나와 있다. 지금부터라도 시작하자. 하루라도 빨리 시작한다면 수령하는 연금이 달라진다. 연금으로 매달 300만 원을 받는 사람과 100만 원을 받는 사람의 생활은 분명 다르다.
26만 유튜브 ‘할 수 있다! 알고투자’, <퀀트 투자 무작정 따라하기>의 저자 강환국은 말한다.
“개정판을 굳이 사봐야 하냐고? 김성일 작가는 개정판에 변경된 세제 내역도 반영했고, 추천 포트폴리오도 크게 변경했으니 ‘마연굴’을 읽은 사람도 다시 사서 읽어 보시라. 이 책이 대한민국 유일한 연금 교과서이다. 이 책에 당신에 노후가 달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