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입문

장하영
20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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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소통을 하며 살아가는 존재이기에 자신이 어떠한 사람인지를 상대에게 알리고 싶어 한다. 그래서 누군가가 자기를 오해했다고 생각되면 속상해하고 분노한다. 연인이든 업무상의 공적인 관계이든 간에, 그 상대를 알아야 가까워질 수도 있고 설득할 수도 있고 오해를 풀 수도 있다. 누군가의 말이나 행동을 뒤따라가며 급급한 대처를 하는 것이 아니라 미리 대비하는 사람이 된다면 능동적인 관계를 맺게 되지 않을까? 그러면 상대의 신뢰를 받는 사람, 관계를 적극적으로 주도하여 따르는 사람도 많아질 것이다. 이 책은 인간관계를 행복하게 만드는 대표적인 두 부분, ‘연애’와 ‘업무’에 있어서의 심리 파악을 구체적 사물이나 행위를 통해 알도록 구성되어 있다. 명품이나 장신구에 담긴 의미, 반복되는 말에 담긴 의미, 몸짓을 읽는 기술 등을 애매함 없이 구체적으로 짚어 ‘마음을 보는 지혜’를 즉각 얻도록 했다. 겉모습으로 상대를 이해함으로써 좋아하는 상대의 마음을 얻고 도움을 주며, 어려운 상대와도 자신감 있게 장기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음은 물론, 어리석은 일에 휘말리지 않고 유연하게 처신할 수도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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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는 말 - 겉모습만으로 사람의 마음을 알 수 있다 제1장 연애의 기술 01 옷 색깔에서 보이는 상대방의 ‘진짜 성격’ 02 금속 안경을 쓴 사람은 정열적이다 03 데이트에 아르마니 향수를 뿌렸다면 아직 가능성이 있다 04 화려한 몸짓의 남자는 바람을 잘 피운다? 05 시선을 피한다면 거짓말을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06 담배꽁초를 눌러 끄는 사람과는 사내 연애를 해도 괜찮다 07 카페에서 만남을 약속하는 사람은 상대방을 소중히 여기고 있다 08 당신의 옆자리를 좋아하는 상대에게는 희망이 있다 09 고집쟁이에 자기주장이 강한 사람 10 동전까지 딱 맞게 계산하는 사람 11 배꼽에 피어싱을 한 사람은 자기중심적이다 12 여자가 데이트에 안경을 쓰고 나왔다면 친밀감을 높일 기회이다 13 걷는 속도가 비슷한 커플은 사이가 좋다 14 그녀의 충동구매가 심해지면 생리 날짜가 다가온 것이다 15 명품 애호가는 인정받고 싶어 하는 욕구가 강하다 16 스니커즈를 좋아하는 남자는 속박을 싫어한다 17 하이힐을 좋아하는 여자는 자기를 드러내는 욕망이 강하다 18 비닐우산도 개의치 않는 사람 19 푸근한 얼굴을 하고 있는 사람은 의외로 소심하다 20 계란형 얼굴은 남을 의식하는 나약한 사람 21 눈동자가 커졌다면 이미 당신을 좋아한다는 증거 22 호탕하게 웃는 사람에게는 세심한 애정이 있다 23 대화 중에 손동작이 많은 사람은 정열적이다 24 시선이 마주쳤을 때 미소를 짓는 사람 25 컵을 양손으로 잡는 사람은 쉽게 사랑에 빠진다 26 팔짱 끼는 모습으로 알 수 있는 상대의 속마음 27 다리를 떠는 사람은 쉽게 화를 내는 허풍쟁이 28 5분에 한 번씩 다리 꼬는 자세를 바꾸는 사람 29 지하철을 탔을 때 난간을 잡고 싶어 하는 사람 30 ‘큰 대자’로 자는 사람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31 호기심이 왕성한 사람은 반발하는 사람에게 흥미를 가진다 32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일’이라고 대답하는 사람 33 “다들 뭐 먹을 거야?”라고 묻는 사람 34 글자체가 어여쁜 사람은 자의식 과잉의 문제가 있다 35 소극적인 사람은 깨알처럼 작게 글자를 쓴다 제2장 업무의 기술 01 동물무늬 넥타이를 하고 있는 상사 02 모든 책임을 자신이 지는 사람 03 수화기의 윗부분을 잡는 사람 04 다른 방으로 불러 꾸짖는 상사는 평생 모시도록 한다 05 눈을 치켜뜨는 사람과 어울리면 만신창이가 된다 06 잡고 있는 손을 놓지 않으려는 사람 07 아무렇지 않게 신체를 접촉하는 사람 08 “역시”라는 말이 입에 붙은 사람 09 월급이 적으면 적을수록 일에 만족할 수 있다 10 회의장에 둥근 테이블을 준비하는 사람의 마음속 11 당신의 의견에 반론하려는 사람 12 손을 앞쪽으로 내미는 사람 13 대화 도중에 이야기를 마무리하는 사람 14 기다린 사람은 자신이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생각한다 15 첫째가 하는 말은 군소리 없이 따라야 한다 16 시작하기 전 변명을 늘어놓는 사람은 자존심이 강하다 17 모든 원인을 남의 탓으로 돌리는 사람은 요주의 인물 18 “잘 생각해 봐”라고 말하는 사람은 꽤 교활하다 19 “오늘은 내가 낼게”라고 하는 사람은 우위를 차지하고 싶어 한다 20 으스대는 사람은 인정받고 싶어 한다 21 자신의 약점이나 결점을 은근히 드러내는 사람 22 적절한 가격의 선물을 보내는 사람이 가장 위험하다 23 공동의 적의 이름을 거론하는 사람은 당신과 가까워지길 원한다 24 질투심이 강한 사람은 본심을 숨기고 있다 25 머리를 숙이고 있는 사람은 “지루해”라고 생각하고 있다 26 배에도 표정이 있다 27 가슴을 펼치고 걷는 사람 28 팔짱을 끼고 몸을 흔드는 사람은 이야기를 듣고 있지 않다 29 상대방의 말에 끼어드는 사람 30 사진에 찍힌 불쾌한 얼굴은 본심을 나타내고 있다 31 책상 위가 지저분한 사람은 늘 문제점을 안고 있다 32 신문을 양손으로 넓게 펼쳐서 읽는 사람 33 휴대전화를 잠시도 놓지 못하는 사람 34 희귀한 자격증을 따려는 사람은 자신감이 없다 35 영업 상담을 할 때 당신의 왼쪽에 앉으려는 사람

출판사 제공 책 소개

사람의 90%는 외모, 말, 행동으로 알 수 있다 사회생활의 행복을 결정짓는 연애와 업무의 기술 상대의 심리 파악이 인간관계의 기본이다 원활한 관계 유지와 문제 해결의 방안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어떻게 겉모습만으로 상대의 마음을 파악할 수 있는가? 친한 관계라 생각하던 사람의 의도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서로 감정이 상한 경험이 다들 있을 것이다. 하물며 이제 막 호감을 두고 시작하려는 이성 관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업무상의 관계에서 상대의 의도 파악이란 항상 신경 쓰이는 일이다. ‘사람의 행동으로 상대의 심리를 파악한다.’ 이것이 인간관계의 기본이다. 만약 우리가 상대의 마음을 알기만 한다면 대응하는 태도를 취하기 수월해져서 사생활에서도 비즈니스에서도 모두 원활한 관계를 유지하는 게 가능해진다. 그러면 상대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불안해하고 힘들어했던 일들의 해결 방안도 찾을 수 있게 된다. 『심리학 입문』은 인간관계를 행복하게 만드는 대표적인 두 부분, ‘연애’와 ‘업무’에 있어서의 심리 파악을 구체적 사물이나 행위를 통해 알도록 구성되어 있다. 명품이나 장신구에 담긴 의미, 반복되는 말에 담긴 의미, 몸짓을 읽는 기술 등을 애매함 없이 구체적으로 짚어 ‘마음을 보는 지혜’를 즉각 얻도록 했다. 겉모습으로 상대를 이해함으로써 좋아하는 상대의 마음을 얻고 도움을 주며, 어려운 상대와도 자신감 있게 장기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음은 물론, 어리석은 일에 휘말리지 않고 유연하게 처신할 수도 있게 된다. 대처하지 말고 대비하는 사람이 되자 겉모습을 통해 상대를 해석하는 법을 터득하게 되면 인간관계를 맺을 때 느끼는 불안감이 현격히 줄어든다. 인간은 기계가 아니므로 당연히 맥락에 맞게 이해하는 융통성이 있어야 하는데, 이때에 가장 중요한 것이 진정성 있는 관찰력이다. 인간이 서로를 이해하는 데 있어서 언어적 커뮤니케이션보다는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이 더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실상이다. 몸짓, 옷이나 장신구 등이 그 요소로 인간은 바로 이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를 알게 된다. 평소와는 달리 어느 날 갑자기 의외의 행동을 보이거나 스타일에 큰 변화가 생겼다면 거기에는 이유가 있을 것이다. 또 인간은 기본적으로 말로써 의사를 주고받기 때문에, 반복적인 대화 습관도 중요한 요소가 된다. 그러므로 누군가에게서 보이는 반복적인 말이나 행동 습관에는 원인이 된 사건이 있을 것이다. 사람은 소통을 하며 살아가는 존재이기에 자신이 어떠한 사람인지를 상대에게 알리고 싶어 한다. 그래서 누군가가 자기를 오해했다고 생각되면 속상해하고 분노한다. 연인이든 업무상의 공적인 관계이든 간에, 그 상대를 알아야 가까워질 수도 있고 설득할 수도 있고 오해를 풀 수도 있다. 누군가의 말이나 행동을 뒤따라가며 급급한 대처를 하는 것이 아니라 미리 대비하는 사람이 된다면 능동적인 관계를 맺게 되지 않을까? 그러면 상대의 신뢰를 받는 사람, 관계를 적극적으로 주도하여 따르는 사람도 많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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