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크 랑시에르와 해방된 주체

주형일 · 인문학/사회과학
10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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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분할에서 벗어나는 해방의 가능성 01 알튀세르 비판 02 노동자의 정체성 03 지식인의 오만 04 지적 능력의 평등 05 진보와 해방 06 역사와 이단 07 치안과 정치 08 인민과 민주주의 09 분할과 미학 10 가능한 것과 자유로운 놀이

출판사 제공 책 소개

모든 사람의 능력이 평등하다고 생각한다면 어떤 사람이나 집단이 특정한 정체성과 자리에 갇혀 있을 이유가 없다. 아무나 무엇이든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자크 랑시에르는 정체성들 사이를 오가는, 정체성들 사이에 있는 정의내릴 수 없는 것, 가능한 것의 상태로 존재하는 것을 보여 주고자 한다. 마르크시스트로 출발해 그를 비판적으로 극복한 랑시에르의 사상적 궤적을 따라가 본다. 분할된 구조의 틀 안에 갇힌 개인이 아닌, 저 무한대의 자유를 향해 탈피한 나비와 같은 해방된 주체는 어떤 모습일까. 한국언론정보학회지식총서는 미디어를 거시적·구조적·비판적으로 성찰해 온 한국언론정보학회가 기획하고, 커뮤니케이션북스가 발행합니다. 달라진 미디어 환경을 살아가기 위해 대중이 알아야 할 다양한 현실과 문제에 새로운 인식을 제공합니다. 생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커뮤니케이션 기술과 의미를 미디어 업계 종사자뿐만 아니라 대학생과 일반인도 이해하기 쉽게 풀었습니다. 다양한 영역의 전문가들이, 미디어가 만드는 소통과 관계, 정보와 지식의 생산과 확산에 대한 폭넓은 통찰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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