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당신의 행복을 남에게서 찾는가

이근오 · 인문학
25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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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5 1장 내 인간관계 점검하기 어찌할 수 없는 것이 인간관계다 13 인연을 함부로 맺지 말라 15 잊힐 때 연락해 오는 사람 17 꼭 놓아야 하는 관계만 있는 게 아니다 20 주워 담을 수 없으니 22 최악의 성격 유형 24 만나지 말아야 할 사람은 27 답장이 느리면 관심이 없다는 것 29 나에게 소중한 사람인지 알려면 31 나답게 해주는 사람을 만나세요 33 “쟤들은 사이가 참 좋다”라는 말을 듣는 사람들의 특징 36 진지한 만남을 생각하고 있다면 42 일하는 것만 봐도 인성을 알 수 있다 44 꼬인 사람 46 조심해야 할 사람과 걸러야 할 사람 48 상황이 애매한 사람 50 사람을 귀하게 여길 줄 아는 사람 53 무례한 사람을 대하는 방법 55 내 그림자도 나를 버리기 마련이다 58 가끔은 단순하게 바라보는 관계도 필요하다. 60 상대가 날 무시한다는 증거 63 같이 유치해지는 사람 69 신기한 인연 71 2장 성장하면 더 빛나니까 인생에서 가장 쓸데없는 생각 75 착하게보다는 올바르게 81 빈틈이 없어서 84 나를 지키는 예의 86 냉정하고 정이 없는 사람 89 무너질 때 다짐할 것 92 객관식 감정 94 걱정이 태산이겠지만 96 알고 보면 정말 강한 사람 98 티 내지 않는 사람 101 대화할 줄 아는 사람 103 그럼에도 불구하고 106 나라면 안 그랬을 텐데 109 내가 너무나도 미울 때 112 존중하려다 쉬운 사람이 되지 말자 115 완벽하다는 건 117 말만 예쁘게 해도 인생이 달라진다 120 독수리처럼 살아야 무섭게 성장한다 123 성공할수록 친구가 줄어드는 이유 125 절대 매달리지 말아야 할 것들 128 원하던 꿈은 133 알면서도 그랬겠지만요 135 과묵한 성격 137 오래 볼 사이라면 140 상대에게 지나치게 관대하지 말자 143 무섭게 성장하는 사람들의 특징 146 유유히 사세요 149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면 151 여유로운 태도 153 운을 만드는 습관 156 말의 무게 159 사람을 만날 때 중요한 건 162 자력갱생 165 친절도 체력이다 168 마음을 전달하는 일 171 좋아하는 것보다 싫어하는 것 174 내가 남는 사랑을 하세요 177 거절을 못하는 사람 180 나를 키우세요 183 타인의 단점은 나의 거울이다 185 눈치가 빠른 사람들은 ‘척’을 한다 188 어여쁜 시선 191 인생을 테트리스라고 생각하기 194 우울감은 통제하지 못함에서 온다 196 희로애락(喜怒哀樂) 198 현명하게 살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200 배려가 불편함으로 느껴지는 순간 203 서운함을 표현 하는 일 205 망설이는 이유는 책임을 지고 싶지 않아서이다 208 ‘언제’보다 ‘어떻게’ 210 편해지고 싶을 때 정말 끝이 옵니다 212 진짜 어른의 예의 214 관계를 너무 정의하지 마세요 217 의지박약은 자신감에서 비롯된다 219 우울감은 통제하지 못함에서 온다 222 부딪히는 일 224 3장 나도 행복해집시다 행복의 기준 227 내가 잘 살고 있다는 증거 229 문제는 나로부터 나온다 232 이왕이면 행복하게 234 혼자 잘 지낼 줄 알아야 빠르게 성장한다 237 남의 말을 들을 때와 듣지 말아야 할 때 240 상처가 행운이 될 때 242 바뀌고 싶다면 한 곳에서만 나오면 된다 244 누군가 나를 오해하고 있다면 그냥 두자 246 실력보다는 믿음 249 장담컨대, 당신은 분명 행복해집니다 251

출판사 제공 책 소개

처음으로 이렇게 인사드립니다. 인스타그램에서 ‘오늘의 언어’라는 채널로 글을 쓰고 있는 이근오라고 합니다. 삶이 참 팍팍하고 힘들어, 제 스스로가 조금이나마 위로 받을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간절히 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SNS 계정을 만들고 글을 썼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제 스스로가 위로받고 치유 받기 위해 쓴 글에, 참 감사하게도 많은 분이 좋아해주셨습니다. 극단적인 선택을 고민하던 찰나, 제 글을 보고 다시금 마음을 다잡았다는 분도 계셨고,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을 하고 힘들어할 때, 제 글을 보고 친한 친구들에게도 받지 못한 깊은 위로를 받았다는 분도 계셨습니다. 제가 뭐라고 말이죠. 그리고 저는 제가 작가가 된다는 생각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글을 잘 쓰는 것도 아니고, 남들처럼 화려한 스펙이 있는 것도 아니니까요. 그런데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저도 돌이켜보면 참 힘들 때, 이름 모를 누군가의 따스한 글로 큰 힘을 받았었던 기억이 납니다. 화려한 문체도 아니었지만, 그 짧은 문장이 저에게 누구보다 큰 위로를 줬거든요. 그 사람의 이름도, 그 사람의 출신도 모릅니다. 아니, 알 필요도 없죠. 누군가를 위해 썼는지도 중요치 않습니다. 스스로를 위해 쓴 글이, 지구 반대편에 있는 사람에게 마음으로 닿기도 하니까요. 저는 이 책이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베스트셀러 작가도 아니고, 유명한 사람도 아닙니다. 그러나 스스로를 위로하려 썼던 글들이, 철저히 이기적으로 썼던 글들이, 많은 사람에게 위로와 감동을 주는 걸 보며, 형언할 수 없는 뜨거운 무언가가 가슴 속에서 올라오더군요. 더 많은 사람이 제 글로 행복했으면 좋겠다라는 따스한 마음이 생겼습니다. 오늘 하루, 많이 힘들고 지치시죠? 이 책에 있는 글들이, 여러분의 인생을 놀랍게 변화시켜줄 거라는 보장은 드릴 수 없습니다. 그러고 싶지도 않고요. 다만, 제 글이 정말 지치고 힘들 때 잠깐 앉아 쉬어 갈 수 있는 그늘의 역할만 하더라도, 저는 참 행복할 거 같습니다. 부디 제 글이 팍팍한 세상에서, 평범하면서도 올바른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게 도와주는 따뜻한 글이 되어, 막막한 관계에서 매일 행복한 일만 가득할 수 있도록,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도와주는 페이스메이커의 역할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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