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의 기록, 남자 간호사 데이비드 이야기

유현민(데이비드) ·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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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간호사로서의 15년 간호사 인생 이야기와 그 속에 진하게 녹여낸 간호사라는 직업에 대한 애정 및 열정 그리고 가치관을 담고 있다. 간호사 인생에서 마주한 많은 소중한 경험들을 공유했다. 남자 간호학과 학생으로서의 경험, 의무병으로서의 경험, 한국 중환자실 간호사로서의 경험, 미국 이민자로서의 경험 그리고 미국 간호사로서의 경험 속에는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다. 남자 간호사도, 미국이라는 나라에서 이민자도, 이민자 사회에서 아시아인도 소수라고 치부되기 쉬운 집단이다. 소수로서의 삶에 불만을 갖고 불평만 늘어놓는 삶을 살다가 많은 우여곡절과 그 속의 소중한 순간들을 경험하며 '어떻게 살지 결정하는 것은 결국 자신이고, 삶은 마음가짐에 달린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 마음가짐의 변화로 소수가 진귀한 사람(Rarity)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렸다. 저자는 유펜(University of Pennsylvania)에서 중환자 전문 간호사 과정을 마치고 졸업 후 현재 같은 병원 내과 중환자실 전문 간호사로 근무하고 있다. 또한 미국 병원 중환자실 전문 간호사로서 일하는 유일한 한국인으로서 한국 병원 및 학교, 학회에 연사로 초대받아 강연을 하고 있으며 블로그, 인스타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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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

목차

프롤로그 5 Chapter 1 학생 간호사(Student Nurse) 이야기 13 당찬 예비 남자 간호사 15 험난한 간호학과 생활 적응기 20 생애 첫 간호사 스승님 24 삼학년? 아니, 사망년! 34 Do Not Resuscitate 40 열정의 근원 46 부산 남자의 서울 면접 52 Chapter 2 신입 간호사(New Graduate Nurse) 이야기 63 A Blessing in Disguise 65 나는 신규 간호사입니다 73 인수인계: 비판과 비난 80 Independence Day 86 Burnout versus Compassion Fatigue 90 간호사 인생의 전환점 96 TIP - 신규 간호사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104 Chapter 3 중환자실 간호사(Critical Care Nurse) 이야기 115 Form, Feeling, Fact and Future 117 환자 체험 124 Daily Goals Worksheet 132 Happy Interview 140 Murse? 145 Minority versus Rarity 156 간호 로고 161 소중한 경험을 함께 하는 사람 163 Chapter 4 미국 생활(American Life) 이야기 167 간호사와 나이트 근무 169 보스턴에서 찾은 목표 177 기회는 용기 있는 자에게 183 안녕? 델라웨어 191 데이비드 198 American Mom 206 영어공부 214 실패에는 이유가 있다 223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233 Valedictorian 243 Chapter 5 미국 간호사(American Nurse) 이야기 253 미국 가면 다 잘될 것 같아요? 255 TIP - 미국 간호사에 대한 정보 260 눈물 마를 날 없는 리얼 미국 생활 269 인종차별에 대하여 279 한 발 앞으로 289 생애 첫 미국 취업 인터뷰 301 첫 미국 대학원 인터뷰 309 게으른 간호사와 느린 간호사 316 TIP - 미국 간호 대학원에 대한 정보 327 Chapter 6 Career Advancement for Reaching Excellence(CARE) 331 미국 최고의 병원에 입성하다 333 간호사는 전문직 344 나는 간호사, 앞으로도 간호사 355 TIP - 미국 간호 자격증들 366 멀리 더 멀리, 높이 더 높이 368 Be a Warrior, Not a Worrier 376 부록-못다한 미국 이야기 383 에필로그 404

출판사 제공 책 소개

이 책은 남자 간호사로서의 15년 간호사 인생 이야기와 그 속에 진하게 녹여낸 간호사라는 직업에 대한 애정 및 열정 그리고 가치관을 담고 있다. 간호사 인생에서 마주한 많은 소중한 경험들을 공유했다. 남자 간호학과 학생으로서의 경험, 의무병으로서의 경험, 한국 중환자실 간호사로서의 경험, 미국 이민자로서의 경험 그리고 미국 간호사로서의 경험 속에는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다. 남자 간호사도, 미국이라는 나라에서 이민자도, 이민자 사회에서 아시아인도 소수라고 치부되기 쉬운 집단이다. 소수로서의 삶에 불만을 갖고 불평만 늘어놓는 삶을 살다가 많은 우여곡절과 그 속의 소중한 순간들을 경험하며 ‘어떻게 살지 결정하는 것은 결국 자신이고, 삶은 마음가짐에 달린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 마음가짐의 변화로 소수가 진귀한 사람(Rarity)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렸다. 저자는 유펜(University of Pennsylvania)에서 중환자 전문 간호사 과정을 마치고 졸업 후 현재 같은 병원 내과 중환자실 전문 간호사로 근무하고 있다. 또한 미국 병원 중환자실 전문 간호사로서 일하는 유일한 한국인으로서 한국 병원 및 학교, 학회에 연사로 초대받아 강연을 하고 있으며 블로그, 인스타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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