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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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옹과 펀치 _황선우_6 서정적인 몽둥이들 _김혼비_14 수평 자세로 가마 누워 보는 세상 _황선우_28 왓츠 인 마이백 _김혼비_38 “재미있어요? 재미있는 것 맞죠?” _황선우_50 번-번-번- 타들어가는 날들 _김혼비_58 젖은 미역의 시절을 보내는 법 _황선우_68 담배와 건강의 변증법 _김혼비_78 10월 29일 이후의 첫 편지 _황선우_88 “누군가 세상을 떠났다는 것을 나무들까지도 알고 있네” _김혼비_96 영원히 유창해지지 못할 언어로, 우리는 _황선우_106 ‘쟤랑 놀지 마라’의 ‘쟤’를 맡고 있습니다 _김혼비_116 탁월하게 못하는 탁구인의 즐거움 _황선우_128 우리 1011 한번 할까요? _김혼비_136 선우는 인仁하냐? 그러면 혼비는 인하다고 할 수 있느냐? _황선우_148 요즘 가장 용기를 끌어모으는 곳 _김혼비_158 인생 첫 장염 투병기 _황선우_170 세상이 우리에게 툭툭 던지는 농담들 _김혼비_178 알프스의 할미꽃 두 뿌리 _황선우_190 여름이야, 나가서 놀자 _김혼비_198 작가의 말_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