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묵시록 카이지》의 후쿠모토 노부유키, 《지팡구》의 카와구치 카이지!
두 거장의 이름만으로도 숨막히는 카타르시스의 예감!
고립된 산장에서 펼쳐지는 절체절명의 살인 게임!
산행 중, 느닷없는 눈보라에 조난을 당한 두 친구.
다리를 다친 이시쿠라는 죽음을 예감하고 꼭꼭 숨겨뒀던 자신의 ‘죄’를 친구에게 고백한다.
하지만 목숨을 부지하게 된 순간, 그 고백은 이시쿠라에게 무거운 짐이 되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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