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제공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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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읽는 철학 시리즈 02 쇼펜하우어처럼 살아보기: 일곱 가지 인생 문제를 철학하다 매일 읽는 철학 시리즈의 두 번째 책 《쇼펜하우어, 딱 좋은 고독》은 현대인이 주로 겪는 인생 문제를 고독을 바탕으로 한 쇼펜하우어의 사상 및 관념과 결합하여 총 7장에 걸쳐 서술했다. 이를 통해 오늘날 일상의 당면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모두가 최대의 행복을 누리는 방안을 제시했다. 더 나은 인생을 위해 지금부터 쇼펜하우어와 함께 딱 좋은 고독을 누려보자. 현대 서양철학의 정신적 지주, 쇼펜하우어 ‘비관’을 통해 전하는 진정한 행복의 메시지 독일의 위대한 철학가 아르투르 쇼펜하우어(Arthur Schopenhauer)는 ‘의지’를 철학의 근거로 삼아 서양 현대철학을 열었다. 그는 평생 인생 문제를 연구했는데, 그가 견지한 비관주의적 태도 때문에 사람들에게 거부당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성적으로 깊이 있게 살펴본다면, 쇼펜하우어의 비관주의적 사상과 관념은 우리의 생활과 인생에 긍정적으로 작용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쇼펜하우어는 철학가인 동시에 사상가이다. 그는 인성(人性)의 관점에서 인류 행위의 동기를 세 가지, 즉 이기(利己), 악독(惡毒), 동정(同情)으로 나누었다. 이는 각각 자신의 행복, 타인의 고통, 타인의 행복을 바라는 행위다. 누구나 살아가는 데 행위 동기를 하나 내지는 여러 개씩 가지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쇼펜하우어는 인간의 본성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그의 몇몇 사상과 관점을 배워볼 가치가 바로 여기에 있다. 고독 이전은 방종, 고독 이후는 성장! 무심히 ‘고독’하라, 그리하면 내면의 평화가 올 것이다 한밤중에 홀로 있을 때, 고독을 느낄 것이다.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 취업 전쟁을 치를 때, 고독을 느낄 것이다. 친구가 배신하고 떠났을 때, 고독을 느낄 것이다. 이렇듯 고독은 우리 생활 곳곳에 있으며, 평생 우리를 따라다닌다. 고독은 우리에게 무력감과 유감, 심지어 두려움까지 느끼게 한다. 그렇다면 고독해졌을 때 그것을 즐기는 법을 익혀야 할까? 쇼펜하우어는 “평범한 사람은 시간을 어떻게 소모할지에 관심이 있지만, 재능이 있는 사람은 어떻게든 시간을 활용한다”라고 말했다. 시간은 사람의 일생에서 가장 귀한 재화이며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게 주어져 있다. 그 시간을 잘 활용하면 부자나 사상가나 위대한 사람이 된다. 반면 같은 시간을 쓰고도 누군가는 가난뱅이에 실패자, 술주정뱅이가 된다. 왜 사람마다 다른 결과를 맺는 걸까? 이와 같은 질문의 답을 쇼펜하우어의 사상 안에서 찾을 수 있다. 이 책은 현대인이 주로 겪는 인생 문제를 고독을 바탕으로 한 쇼펜하우어의 사상 및 관념과 결합하여 총 7장에 걸쳐 서술했다. 이를 통해 오늘날 일상의 당면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모두가 최대의 행복을 누리는 방안을 제시했다. 더 나은 인생을 위해 지금부터 쇼펜하우어와 함께 딱 좋은 고독을 누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