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 입은 오페라

문호근
43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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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오페라 티켓은 그렇게 비싼 것일까? 꼭 넥타이에 정장을 차려입고 가야하는 것일까? 청바지를 입고 팝콘을 먹으면서 오페라를 볼 수는 없을까? 초심자들에게 오페라는 격식을 차려야만 하고 고급스러워 선뜻 다가설 수 없는 부담스러운 문화 영역으로 다가오기 쉽다. 지은이는 오페라를 처음 접하는 사람은 물론 오페라를 어렵게 느끼던 사람들에게 쉽고 친근하게 오페라를 소개한다. 오페라의 줄거리를 축으로 하여, 제목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로 시작해 등장인물의 심리적 추이를 섬세하게 따라가고, 작곡가와 시대적 배경을 작품과 연결지으면서 해당 오페라의 총체적인 의미를 전달한다. 1997년 출간된 <내가 사랑하는 음악 속의 사람들>의 개정증보판이다. 국립오페라단 예술감독을 지냈던 故 문호근씨의 3주기를 기념하여 기존의 글에 사진자료를 풍성하게 보강하여 책을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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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책을 내면서 프롤로그: 오페라와의 대화, 시대와의 대화 모짜르트의 [코지 판 투테] 로시니의 [세빌랴의 이발사] 푸치니의 [마농 레스코] 푸치니의 [라 보엠] 도니제티의 [사랑의 묘약] 차이코프스키의 [예브게니 오네긴] 비제의 [카르멘] 베르디의 [오델로]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 푸치니의 [토스카] 푸치티의 [나비부인] 베토벤의 [피델리오] 도니제티의 [루치아] 베르디의 [나부코] 베버의 [마탄의 사수] 베르디의 [운명의 힘] 마스카시의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레온카발로의 [팔리아치] 모차르트의 [마술피리] 오펜바흐의 [호프만의 이야기] 문호근의 음악과 삶: 이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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