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제공 책 소개
출판사 제공 책 소개
“당신은 부의 창조자가 되고 싶은가, 파괴자가 되고 싶은가!” 존리 대표의 투자 철학과 방법론이 궁금하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 ***** 주식투자 열풍의 주역 존리 대표의 5년 연속 부동의 베스트셀러 ***** 최근 주식투자에 대한 탁월한 철학과 방법론으로 세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금융계의 스타가 있다. 메리츠자산운용의 존리 대표다. 월가의 유명한 펀드매니저였던 그는, 한국으로 돌아온 후 자산운용사를 맡으면서 ‘빈곤층의 확산’을 심각한 사회문제로 인식했다. 특히 그가 우려한 것은 한국이 ‘노인층의 빈곤화’가 어느 나라보다 심각하다는 사실이었다. 세계 어딜 가도 한국인만큼 일을 열심히 잘하는 사람들이 드문데, 왜 70의 나이에 택시 운전을 하고 허옇게 센 머리로 택배를 배달하고 계신 것일까? 그분들 중에는 대기업 출신도 상당하다니 더욱 놀라운 일이었다. 원인은 두 가지였다. 하나는 한국인들이 자식 뒷바라지를 하느라 노후 준비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었고, 다른 하나는 한국인의 금융문맹에 있었다. 그리하여 그는 지난 5년 동안 전국을 다니며 모든 국민의 금융문맹 탈출을 위한 강연을 펼쳐왔다. 그가 우선 금융문맹으로부터 벗어나야 할 대상으로 본 사람은 한 가정의 가계를 담당하는 엄마다. 그는 엄마가 바뀌어야 한국에 미래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 책에서 그는 자녀를 부자로 만들고 부모 자신들도 풍요로운 노후를 보내기 위해 실천해야 할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했다. 이 책은 출간된 후부터 5년이 지난 지금까지, 입소문을 타고 꾸준히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책을 30년 전에 만났더라면 내 인생은 완전히 달라졌을 것이다! 이제라도 읽을 수 있어서 참으로 감사하다 (ID:na**e77)", "10권째 선물하고 있는 책(ID:용감한 푸)" ”부모가 반드시 읽어야 할 책(ID: to**een)와 같은 독자들의 찬사도 이어지고 있다. 만약 아직도 이 책을 만나지 못한 엄마가 있다면, 지금이라도 꼭 한번 읽어보시기를 권한다. 미래를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고민에 빠진 엄마에게 획기적인 통찰을 전해줄 것이다. “부자가 되려면, 자식이 잘살기를 바란다면 엄마부터 생각을 바꿔라!” 주식투자에 대한 엄마의 편견을 바로잡을 획기적인 통찰 이 책을 통해 존 리 대표가 전하려는 관점은 두 가지다. 우선 자녀를 월급쟁이가 아닌 자본가로 키우라는 것이다. 현재의 경제 환경에서는 월급을 통해 부자가 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며, 부를 축적하기 위해서는 자본에게도 일을 시키는 자본가의 마인드가 필수다. 그런데 이러한 마인드는 시험 공부를 한다고 길러지는 게 아니다. 어릴 때부터 돈에 대해 경험해보는 교육을 통해서 길러지며, 이때 배운 경제 해석 능력은 장차 아이가 부자로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밑거름이 된다. 그런 차원에서 저자는 가계 지출의 매우 큰 부분을 차지하는 사교육비의 일부만이라도 떼어내 어린 자녀에게 주식을 사줄 것을 권한다. 장난감 대신 주식을 사주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주식 가격에는 그 나라의 정치, 경제, 문화 등의 제반 환경이 모두 반영되어 있기 때문에, 주식투자를 해보는 것은 곧 세상에 대한 넓은 통찰을 얻을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한다. 또한 그 과정에서 아이는 저절로 자신이 투자한 기업에 대해 관심을 갖고, 스스로 부자로 성장할 DNA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어릴 때 시작한 주식투자는 아이가 성인이 될 즈음에는 그 효과가 나타나 큰돈이 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 저자가 말하는 또 하나의 관점은, 주식투자에 대한 엄마들의 편견에 관한 것이다. 왜 다수의 사람이 주식투자를 도박으로 여기게 됐을까. 저자는 주식투자자가 투자가 아닌 투기를 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투자와 투기는 엄연히 다르며, 이 책을 통해 저자는 단기간에 수익을 내준다는 기법들의 오류에 대해 상세히 분석해준다. 차트에 의존하는 주식 매매와 떠도는 소문을 듣고 사고팔길 반복하는 일이 왜 실패할 수밖에 없는지, 좋은 기업을 선택하여 시간의 힘을 믿고 기다리는 올바른 투자 철학이 왜 필요한지, 성공적인 주식투자 방법이 어떤 것인지 등 주식투자를 위한 가장 중요한 지식들을 하나하나 짚어준다. 처음 주식투자를 시작하는 엄마들이 이해하고 따라 하기에 결코 어렵지 않은, 단순하면서도 명쾌한 이야기들이다. “사교육으로 아이의 미래를 망칠 것인가, 현명한 투자로 안정적인 부를 물려줄 것인가“ 부를 쌓기 위해 지금 당장 실천해야 할 구체적인 실천방법 저자가 그 누구도 아닌 ‘엄마’에게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도 중요하다. 오랜 미국생활을 마치고 우리나라로 돌아와서 저자가 놀랐던 것은, 한국 노인층의 빈곤화가 다른 나라보다 유달리 심각한 수준이라는 것이었다. 왜 많은 사람이 정년 이후에도 노동시장에 잔류하며 열악한 일자리로 내몰리는 것일까. 중대한 원인 중 하나는, 젊은 엄마들이 자신의 노후 생활비까지 자녀 양육비로 써버리면서, 정작 노후자금을 마련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무관심하다는 점이다. 저자는 특히 가정의 경제 운영권을 가진 엄마들이 생각을 전환해야 이 심각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한다. 자신이 이루지 못한 것을 자식을 통해 이루려는 마음에 자식 교육에 필사적으로 올인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엄마 자신의 노후 준비며, 노후를 위해 엄마들이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여유 자금으로 차근차근 주식을 사 모으는 것이다.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버리는 모래처럼 다달이 가계부에 적자만 남기고 사라지는 사교육비를 과감하게 줄이고 주식에 장기투자를 하는 것, 그것은 아이와 엄마의 미래를 동시에 준비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며, 이는 굳이 엄마가 아니더라도 가정의 살림을 책임지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반드시 귀 기울여 들어볼 만한 조언인 것이다. 그 밖에도 이 책에는 저자가 연간 2만여 명의 청중들을 만나며 강연장에서 질의 응답한 내용들도 담겨 있다. 당장 아이를 미래를 위해서 그리고 자신의 노후를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막막하다는 이들에게 저자는 변화와 행동을 요청했고, 이에 많은 이들이 공감을 표했던 이야기들이다. 아이의 금융 교육을 어떻게 시작하는 게 좋을지, 주식투자는 위험한 게 아닌지, 장기투자란 무엇인지, 여유 자금이 없을 땐 어떻게 하는지, 기업을 선택할 때 중점적으로 봐야 할 것은 무엇인지, 퇴직연금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등, 재테크에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는 익숙할 수 있는 질문이지만, ‘오직 존 리, 그만이 할 수 있는 교육과 투자에 대한 이야기’를 이 책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