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제공 책 소개

-절대로 잊을 수 없는 사랑이 있을까? -운명적인 사랑이란 무엇일까? 아름다운 교토를 배경으로 한 히로세 미이의 연애 판타지! 푸른 달이 뜨는 날 밤에, 기적 같은 인연이 찾아온다! 블루문(Blue Moon)이 뜬 밤, 그녀에겐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가? 이름이 지워진 일기장, 머릿속을 꿈처럼 맴도는 어렴풋한 기억…… 17살 때의 7월 여름, 절대로 잊고 싶지 않았던, 잊어서는 안 될 무언가가 있었다. “4%밖에 없는 세계에, 또 하나의 내가 있다.” 달이 지나기 전, 두 번째 뜨는 보름달. 블루문의 밤 아래 펼쳐지는 애달픈 사랑의 기적-! 추천평 -마지막 페이지를 덮고 대사에 매우 감동했다. 4%의 좁은 세계 속에서도 기적이나 운명은 정말 있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예쁘게 쓴 이야기. 교토에 가고 싶다. -블루문이라는 신비롭고 환상적인 세계관과 교토의 아름다운 정경이 잘 어우러져 단숨에 읽는 것이 아까운 작품이었다. -올곧은 작가의 생각이 싱싱한 감성과 함께 전해졌다. 신카이 마코토 류의 이야기일까. -일본 최대 서평사이트 <독서미터> 서평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