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제공 책 소개

“고대부터 현대까지 사랑받은 멘탈 철학, 이제 당신도 흔들리지 않는 삶을 시작할 차례다!” 스토아 철학으로 배우는 10가지 삶의 태도 누구나 주도적인 삶을 꿈꾼다. 주변 사람들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스스로 인생의 주인이 되고 싶어 한다. 하지만 SNS의 발전은 삶을 끊임없이 과시하고, 경쟁하고, 소모하게 만들었다. 마치 세상에서 혼자만 뒤떨어진 것 같은 불안감을 조성한다. 과연 우리는 언제쯤 비교를 멈추고, 자신만의 길을 걸을 수 있을까? 이런 우리에게 스토아 철학자 에픽테토스는 “위기 속에서 진정한 자아가 등장한다”고 말해준다. 스토아 철학자들은 일상의 위기를 미덕으로 헤쳐 나갈 수 있다고 믿었다. 그래서 평소 미덕을 갈고닦으며 균형 잡힌 삶을 살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들에게 미덕은 모호한 이상이 아닌 습득 가능한 기술이다. 이 책은 일상에 필요한 삶의 기술을 스토아 철학으로 풀어냈으며 삶의 거의 모든 측면을 다룬다. 전직 언론인이자 작가, 철학 박사인 저자가 그동안 여러 방식으로 대중과 소통한 결과물이다. 어떻게 나를 알 수 있을까, 어떻게 내면의 고요함을 얻을까, 어떻게 습관과 태도를 바꿀까, 어떻게 오래 충실한 관계를 이어갈까, 어떻게 잘 살고 잘 죽을 수 있을까 등등 평온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질문들을 10가지로 정리해 각각을 챕터로 나누었다. 이 질문들을 풀어 자신에게 맞는 삶의 원칙을 찾아 실천한다면 좋은 삶, 단단한 삶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이다. 불안과 고민을 한가득 안고 사는 우리에게 “우리는 누구의 부축을 받지 않고도 똑바로 설 수 있어야 한다” 서양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좋은 삶을 위한 지침서로 스토아 철학이 각광받고 있다. 미국에서는 ‘뉴욕의 스토아인들’이라 불리는 사람들이 뉴욕의 고층 빌딩에서 정기 모임을 갖는다고도 한다. 최근 몇 년간 우리 서점가에서도 스토아 철학서들이 눈에 많이 띈다. 어떻게 2천 년이 넘은 오래된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