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추천사 들어가는 말 |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본 죽음 1 죽음의 민낯을 마주하다 죽음을 지켜볼 기회 / 죽음을 판정한다는 것 / 포인트 오브 노 리턴 / 임종케어의 예절 / 죽음을 맞이할 때의 ‘의식’ / 죽음의 세 가지 종류 / 뇌사에 대한 이중잣대 2 다양한 죽음의 패턴 난생처음 임종케어 / 비참한 연명치료 / 연명치료는 필요없다는 사람들에게 / 연명치료의 도움 / 마치 에도시대의 임종처럼 / 재택임종 실패 사례 / 바람직한 임종 / 재택임종에 대한 불안과 장애물 / 죽음을 받아들이는 법 3 ‘죽음’ 견문록 삶에서 일어나는 우연 / 외무성 의무관으로의 전직 / 사우디아라비아 의사와의 대화 / 예멘에서 죽음을 애도하는 법 / 오스트리아 빈 〈죽음의 초 상〉 / 죽음과 친숙한 도시 / 오스트리아의 암 진단 고지 / 헝가리의 말기 의료 / 죽음을 쉽게 받아들이는 국민성 / 발전된 의료가 초래하는 불안감 / 주술사가 아는 죽음의 순간 4 죽음에 대한 공포 사람은 어떤 일에든 익숙해진다 / 15세 소년의 고민 / 죽지 못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 / 그래도 두려운 건 두려운 것 / 죽음에 대한 두려움은 환상 / 죽음의 공포, 죽음의 고통 5 죽음을 마주한다는 것 임종 지키기, 인간의 도리 / 잔인한 심폐소생술의 이유 / “선생님, 늦었어요!”라는 외침 / 마지막 처치, 엔젤케어 / 임종에 대한 오해 / 임종을 꼭 지키게 해주고 싶었지만 / 임종을 지키는 것보다 중요한 것 / 죽음의 순간을 중시하는 것의 폐해 6 미디어는 불쾌한 사실을 전하지 않는다 거짓말은 아니지만, 불편한 진실은 전하지 않는다 / ‘인생 백세시대’의 의미 / ‘핑핑코로리’를 실천하려면 / 후지 마사하루의 죽음 / 암, 인기 1위의 사망 원인 / 암으로 죽는다는 것의 효용 / 나는 어떻게 죽고 싶은가 7 암에 대한 세간의 오해 기대여명의 의미 / 새로운 전략, 암과의 공존 / 암 완치 판정에 대한 오해 / 일본에서 암 진단 고지가 가능하게 된 이유 /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암 용어 / 부정하기 힘든 ‘유사암 이론’ / 암 진단은 인상 판단? / 금기의 질문 8 안락사와 존엄사를 둘러싼 이모저모 안락사와 존엄사의 차이점 / 찬성파와 반대파의 주장 / 안락사와 존엄사에 숨겨진 폐해 / 외국의 사례 / ‘자비’로운 살인 사건 / 일본에서의 안락사, 존엄사 사건 / 비단벌레의 날개처럼 모호한, 안락사의 네 가지 요건 / 안락사법 혹은 안락사 금지법 / 안락사가 아닌 고뇌사의 현실 / 예측불가, 죽음의 현장 / 뒤틀린 인간관계에 의한 발각 / 획기적인 NHK 다큐멘터리 / 방송에 대한 강한 반발 9 ‘좋은 죽음’을 맞이하려면 ‘좋은 죽음’이란 무엇인가 / 병원이 아닌 집에서의 죽음 / 메멘토 모리의 효용 / ACP, 임종을 향한 사전 준비 / ‘인생회의’ 포스터의 실패 / 구급차를 불러야 할 때와 말아야 할 때 / 위영양관 삽입의 장단점 / ‘신 노인력’을 권하다 / 코로나 팬데믹으로 드러난 안심에 대한 갈망 / 구하지 않는 힘 / 자기 긍정과 감사하는 마음 나가는 말 | 이상적인 최후 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