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견니

싼펑프로덕션 · 판타지/SF/소설/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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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키고 상친자들의 가슴에 깊은 후유증을 남긴 대만 드라마 〈상견니〉의 오리지널 시나리오를 각색한 소설이 출간되었다. 2020년에 출간된 초판의 아쉬움을 보완하기 위해 새로운 번역과 가독성을 높인 편집으로 소장 가치와 문학으로서의 완성도를 높였다. 세상을 떠난 남자 친구 왕취안성을 그리워하던 황위쉬안은 ‘세상에 존재하는 또 다른 나’를 찾아주는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왕취안성과 닮은 남자의 사진을 찾아낸다. 하지만 20년 전에 찍힌 그 사진 속에는 자신과 같은 얼굴을 한 여자가 있다. 그녀는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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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

목차

프롤로그 제1장~제16장 마지막 장 에필로그

출판사 제공 책 소개

★★★ 전 세계 OTT 10억 조회를 기록한 메가 히트 타임슬립 로맨스 ★★★ 제55회 금종상 시상식 4관왕(극본상, 작품상, 여우주연상, 프로그램혁신상) ‘상친자’들의 영원한 명작이자 인생작, 〈상견니〉 소설 번역 출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키고 상친자들의 가슴에 깊은 후유증을 남긴 대만 드라마 〈상견니〉의 오리지널 시나리오를 각색한 소설이 출간되었다. 드라마 〈상견니〉는 대만 OTT 플랫폼 누적 조회 수 3천만 회, 중국 텐센트 조회 수 7억 회, 전 세계 OTT 플랫폼 조회 수 10억 회를 기록한 2020년 최고의 화제작이었으며, 4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상친자(상견니에 미친 사람)’를 무한 양산해 내고 있다. 오브제에서 새롭게 출간하는 소설 『상견니』는 2020년에 출간된 초판의 아쉬움을 보완하기 위해 새로운 번역과 가독성을 높인 편집으로 소장 가치와 문학으로서의 완성도를 높였다. 과거로 돌아가고 싶을 만큼 보고 싶은 사람이 있나요? 〈상견니〉는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진 두 남녀가 뒤엉킨 시간 속에서 서로를 구하려 하는 판타지 로맨스다. 세상을 떠난 남자 친구 왕취안성을 그리워하던 황위쉬안은 ‘세상에 존재하는 또 다른 나’를 찾아주는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왕취안성과 닮은 남자의 사진을 찾아낸다. 하지만 20년 전에 찍힌 그 사진 속에는 자신과 같은 얼굴을 한 여자가 있다. 그녀는 누구일까? “언제 어느 때의 너라도, 우리가 만나기 전의 너라도 좋으니 다시 한번만 만나고 싶”은 두 사람의 간절한 그리움을 나타낸다. “이제야 〈상견니〉의 서사를 100퍼센트 이해하게 되었다!” 〈상견니〉는 시간대가 복잡하게 얽히고설켜 드라마를 여러 번 정주행해도 파악하기 어렵기로 유명하다. 그래서 타임라인을 정리해 주는 콘텐츠도 나올 정도다. 『상견니 영화 각본』 『상견니 영화 포토에세이』 『상견니 드라마 화보집』에 이어 소설까지, 〈상견니〉 전담 번역가라 할 정도로 작품에 대한 이해와 애정이 깊은 김소희 번역가는 소설 번역을 마친 소감을 이렇게 전했다. “‘아, 이런 서사였어?’ ‘이런 심리였구나’ 하고 감탄했던 부분이 많다. 이제야 겨우 〈상견니〉의 서사를 100퍼센트 이해하게 되었다.” 드라마를 여러 번 정주행하고도 여전히 풀리지 않는 질문이 남는 독자라면 소설 속에서 많은 의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이뿐만 아니라 소설에는 드라마에 담기지 못한 인물들의 서사와 속마음을 깊이 있게 담아냈다. 특히 극에서 크게 부각되지 않았던 모쥔제의 감정선이 풍부하게 실려 있다는 점도 소설만의 매력이다. 먼저 읽은 독자들의 찬사 “잘 짜인 미스터리 소설을 읽은 것 같다. 책을 펼치자마자 멈출 수 없을 정도로 이야기 자체의 서스펜스가 굉장하다.” _T*****y “드라마를 두 번이나 봤지만 소설은 또 다른 관점으로 상견니의 세계에 푹 빠져들어 갈 수 있었다.” _e********1 “주인공을 연기한 배우들의 모습을 떠올리며 우바이의 〈LAST DANCE〉를 틀어놓고 책을 읽으니 여운이 100배 1000배 10000배!!! 드라마를 보며 이해가지 않았던 장면, 조금 더 설명해 줬으면 했던 장면들이 책을 읽으며 비로소 이해되었다. 그래서 책을 다 읽고 나니 다시 드라마가 보고 싶어졌다.” _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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