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냄새가 풀풀 나는 사진 한 장에 숨겨진 이야기들 한국 독자들에겐 조금 생소한 이름이지만, 일본 현지에서는 베스트셀러 작가로 평가받는 작가 심포 유이치. 123회 나오키상 최종후보에 오르며 또 한 번 감동을 안겨준 소설이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