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는 사람들···················3
제1막······················5
제2막······················29
제3막······················51
제4막······················85
제5막·····················101
<남한산성>은·················117
김의경은 ····················119
<지만지한국희곡선집>은 개화기 이후부터 현대까지 문학사와 공연사에 길이 남을 작품을 선정했다. 이 작품은 인조 14년 병자년 남한산성이 청나라 군사에게 포위된 후 삼전도에서 항복하기까지 치욕적인 역사를 다룬 5막으로 구성된 장막극이다. 병자호란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작가가 최초로 쓴 본격적인 역사극이다. 주화파 최명길과 주전파 3학사 간 대립이 중심 갈등을 이룬다. 그 사이에서 갈등하는 왕과 대신들의 무능함과 부패를 대비시켰다. 5막에서는 강화도가 함락된 뒤 인조가 청 태종에게 무릎 꿇고 항복하는 모습을 보여 주면서 비극적 클라이맥스를 부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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