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수 및 추천의 글_ 언니들을 위한 맥주 타임
프롤로그
# 01 흔한 동네 언니의 맥주 마시는 방법
마트에서 저렴한 순으로 사오기
잔에 따라 마시지 않는다
캔맥주를 선호하는 여자, 그러나 국산 맥주만큼은 병으로 마시는 여자
언니들을 위한 얕은 지식 1. 맥주의 원료
언니들을 위한 얕은 지식 2. 맥주 라벨 읽기
& 마트에서 맥주를 사서 방구석에서 집맥을 즐기는 언니들
# 02 마트를 헤매는 언니들을 위한 당장 써먹는 맥주 안내서
행운이 필요할 때
기린 이치방/ 싱하/ 인디카 IPA/ 답 도르트문더 엑스포트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을 때
산미구엘/ 라 쇼페
자기계발서를 읽고 싶을 때
아사히 수퍼 드라이/ 사무엘 아담스 보스턴 라거
감기 기운이 있거나, 그날일 때
쾨스트리쳐 슈바르츠비어/ 시메이 블루/ 파울라너 살바토르 도펠복
술을 잘 못 마시거나, 임신 중이거나, 운전해야 할 때
강력 추천/ 중간 추천/ 애매한 추천
언니들을 위한 얕은 지식 1. 자잘한 맥주 이야기 1
- 맥주마다 다양한 전용 잔이 존재하는 이유
언니들을 위한 얕은 지식 2. 자잘한 맥주 이야기 2
- 병맥주와 캔맥주의 맛은 같은가
언니들을 위한 얕은 지식 3. 자잘한 맥주 이야기 3
- 독일 맥주가 유명한 이유
언니들을 위한 얕은 지식 4. 자잘한 맥주 이야기 4
- 벨기에 맥주가 유명한 이유
& 맥주 인생
# 03 농익은 언니의 은밀한 맥주 타임
집에서 뒹굴거릴 때
벡스/ 크롬바커 필스/ 스텔라 아르투아
멋진 미남이 내 남자가 아닐 때
비라 모레티/ 뉴캐슬 브라운 에일/ 코젤 다크/ 슈나이더 마이네 호펜바이세 탭 5
오늘따라 유난히 못생겨 보일 때
바이엔슈테판 헤페 바이스비어/ 파울라너 헤페 바이스비어/ 에딩거 바이스비어
비 오는 날, 꿀꿀할 때
레페 브라운/ 도그피쉬 헤드 IBA/ 민타임 초콜릿 포터
요즘따라 되는 일이 없을 때
그림버겐 블랑쉬/ 빅토리아 비터
썸남에게 작업 걸 때
밸러스트 포인트 스컬핀/ 에델바이스 스노우후레시 바이스비어 /호가든 금단의 열매
소개팅에서 폭탄을 만났을 때
탄제린 위트/ 듀벨/ 칼스버그
사는 게 씁쓸할 때
호가든 그랑 크루/ 라구니타스 IPA
열 받아서 욕하고 싶을 때
레드 독/ 브뤼흐스 조트 두벨
그냥, 오늘을 살고 있는 언니를 위한 맥주
바르슈타이너 프리미엄 베룸
언니들을 위한 얕은 지식 1. 자잘한 맥주 이야기 5
- 병뚜껑에 관한 상식
언니들을 위한 얕은 지식 2. 자잘한 맥주 이야기 6
- 맥주병이 갈색인 이유
언니들을 위한 얕은 지식 3. 자잘한 맥주 이야기 7
- 맥주집에서 맥주 맛있게 마시는 방법
& 야식의 꽃, 치맥
# 04 사소하게 인생 즐기기 wi t h 맥주
일 년에 한 번쯤은 해외로 여행 가는 멋진 여자이고 싶을 때
에페스 필스너/ 블랑쉬 드 브뤼셀/ 칭다오/ 에스트렐라 담/ 코나 빅 웨이브
방구석에서 드라마 몰아 보기 할 때
산토리 더 프리미엄 몰츠/ 호가든
집에서 영화 볼 때
하이네켄/ 크로넨버그 1664 블랑/ 기네스 드래프트
귀찮지만 손님상 차릴 때
베어 비어/ 엘/ 5.0/ 웨팅어 헤페바이스/ 하이네켄 케그
병이나 라벨이 예쁜 맥주
그롤쉬/ 비루/ 앤더슨 밸리 분트 앰버 에일
맛집에 가고 싶을 때
필스너 우르켈/ 부데요비츠키 부드바르
우리나라 맥주도 좀 추천해 줘
세븐브로이 IPA/ 퀸즈 에일 블론드 타입/ 프리미어 오비 바이젠
그냥 일상에서
언니들을 위한 엘레강스한 마트 안주 추천
& 보리 보리
# 05 김빠진 맥주 써먹기
& 취향의 발견
& SPELIAL THANKS 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