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들어가며 _ 함께 오늘을 살아가는 당신께 1장 쳇 베이커, 청춘의 목소리 _ 주제와 변주 2장 빌리 할러데이, 고통의 정밀화 _ 즉흥적으로 변형된 주제들 3장 빌 에번스, 은밀한 참회록 혹은 기도문 _ 건반과 현 그리고 타악기의 삼중주 4장 폴 체임버스, 젊은 천재 베이스 주자의 사자후 _ 리듬 섹션에서 베이스의 파격 5장 케니 도럼, 우울한 트럼펫 _ 금관악기는 어떻게 울리는가 6장 J. J. 존슨, 카이 윈딩, 트롬본 두 대의 풍만함 _ 트롬본은 왜 정교하게 울리는가 7장 행크 모블리, 재즈에 대한 헌정 혹은 테너 색소폰의 전령사 _ 색소폰은 목관악기다 8장 데이브 브루벡, 알토 색소폰, 한 잔의 드라이 마티니처럼 _ 재즈 실내악 혹은 요트 위의 재즈 9장 마일스 데이비스, 위대한 캐릭터들의 결합 _ 악기를 넘어 연주자 속으로 10장 소니 클라크, 펑키 블루스에 담긴 영혼 _ 소니 클라크는 마일스 데이비스 밴드의 두 멤버와 어떻게 어울렸을까 11장 존 콜트레인, 존 콜트레인, 포효하는 폭주열차 _ 독주자들의 한 판 대결, 당신은 누구의 손을 들어 줄 것인가 12장 자니 호지스, 빌리 스트레이혼, 재즈에서 협주곡은 어떻게 가능한가 _ 호지스와 스트레이혼의 경이로운 일체감 맺음말을 대신하여 _ 재즈, 그들은 아직도 이방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