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원하는 만큼
운을 끌어당기는 방법을 알고 있습니까?”
일본 개인납세 연속 랭킹 1위, 사이토 히토리의 운 경영 입문서
★★★★★ “웃음을 잃고 전투적으로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한 번은 되새겨 볼 만한,
가장 평범하면서 가장 심오한 철학” - 독자 리뷰
‘운도 능력이다.’ 많은 이들이 이 말에 공감을 하지만, 정작 운이라는 실력을 키우고 쌓는 방법에 대해서는 무지하다. 이 책의 저자, ‘긴자[銀座] 마루칸[漢]’의 창업자인 사이토 히토리는 10년간 일본이 장기불황을 겪을 때에도 유일하게 ‘혼자(사이토의 이름 히토리[一人]는 혼자 또는 한 명이라는 뜻)’ 호황을 구가한 인물이다. 그는 1993년부터 11년 연속 일본 개인 납세 랭킹 10위권을 벗어난 적이 없으며, 2003년에 이어 2004년에는 일본 내에서 개인 납세액 1위를 차지하여 세인의 이목을 받은 바 있다.
‘운이 좋은 사람’이 되는 것 또한 노력으로 충분히 가능하다. 이 책에서 말하는 56가지 법칙은 매우 평범하여 시시해 보일지도 모르지만, 이를 ‘모두 제대로 실천하기는’ 어렵다. 예를 들어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바른 몸가짐, 웃는 얼굴, 애정 어린 말, 이 세 가지만 갖춰도 충분하나, 이 세 가지를 매순간 실천하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처럼 운 좋은 사람들은 매우 평범하지만 우리가 놓치고 있는 사소한 것들을 꾸준히 실천해서 자신의 운을 최대치를 끌어올린 경우가 대부분이다. 사이토 히토리의 운 경영 입문서, 『부자의 운』을 통해 내 인생에 잠재되어 있는 운을 최대치를 끌어올려보자.
출판사리뷰
“운 좋은 사람이 부지런한 사람을 이긴다!”
누구나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내 운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습관 56
부자나 대기업의 총수들은 운을 중시하는 반면, 오히려 평범한 사람들은 운을 미신이라 여기고 믿지 않는 경향이 강하다. 왜 그런 현상이 일어나는 걸까? 부자들은 운의 힘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현재의 성공에 운의 역할이 컸음을 너무나 잘 알기 때문이다. 실제로 우리는 ‘운 좋은 사람’이 ‘부지런하고 실력 있는 사람’을 이기는 상황을 많이 접하게 된다. 그만큼 성공가도를 걷는 데 빼놓을 수 없는 요소 중 하나가 바로 ‘운’이다.
이 책은 그럼에도 모든 것은 운명이고 팔자려니, 하고 체념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한 운 경영 입문서이다. 흔히 ‘운도 노력을 통해 끌어올릴 수 있다’는 말을 듣지만, 운을 끌어당기는 구체적인 일상 습관을 알려주는 지침서가 드물어 결국 ‘타고난 팔자가 좋아야 되는 거지.’라고 체념하기 쉽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 중졸이란 학력으로 일본 최고의 갑부가 된 사이토 히토리는 자신만의 운 경영 비법을 이 책에서 낱낱이 공개한다. 그는 책에서 운을 끌어당기는 일상 습관 56가지를, 크게 ‘웃음, 행복, 돈, 기회, 관계’ 다섯 가지 주제로 나누어 마치 옆에서 들려주는 듯한 문체로 쉽게 풀어주고 있다. 그는 이 원칙을 토대로 스스로도 부자가 되었을 뿐 아니라, 이 비법을 10명의 제자들에게 전수하여 그들을 성공한 사업가로 탈바꿈시켜 일본 내에서 화재의 인물로 주목받았다.
“내 성공의 밑천은 다름 아닌 ‘웃음’이었습니다.”
“성공은 머리가 아니라 눈과 발로 하는 겁니다.”
주변에 ‘저 사람은 무슨 운이 저리 좋을까?’라고 생각되는 사람이 한 명쯤은 있을 것이다. 하지만 가만 생각해보라. 과연 그 사람의 타고난 팔자만 좋은 걸까?
사실 늘 웃고, 매사에 긍정적이면 누구에게나 운이 따르기 마련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를 제대로 실천하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사람들은 여전히 ‘운’을 ‘노력’보다 시시하게 생각하고, 운의 가치를 제대로 인정하지 않는다. 완벽주의자, 윤리적인 사람, (저자의 표현대로) 소위 똑똑한 사람일수록 이러한 경향은 더 강하다. 운을 바라는 행위를 땀 흘리지 않고 쉽게 결과를 얻으려는 도둑놈 심보쯤으로 여기는 것이다. 그러나 운이란 노력 없이 대가만 바라는 요행수나 사행심이 아니다. 운 또한, 한 치 앞을 내다보지 못하는 인생에서 우리들이 할 수 있는 노력의 한 ‘방편’이다.
그 방편 중 하나가 바로 ‘웃음’을 잃지 않는 것이다. 웃을 때 비로소 미간이 열리며, 미간이 열려야 좋은 아이디어가 샘물처럼 솟아오르는 ‘제3의 눈’도 열린다. 저자는 인간이 곤란에 처하지 않기 위해 신이 내린 선물이 바로 ‘웃음’이라고 말한다. 이런 인간의 특권을 잘 활용하지 않는다면, 설사 부자가 되도 ‘왜 난 행복하지 않지?’라며 얼굴을 찡그린 채 살아가게 되며, 그러면 제3의 눈도 저절로 닫히고, 자신의 운세는 점차 떨어지기 시작한다. 당신의 운을 끌어올리려면 웃는 얼굴로 사람을 대하라. 그리고 사업을 성공하고 싶다면 성공한 가게를 직접 발로 찾아가서 눈으로 성공 비법을 확인하라. 이 단순한 법칙들이 당신을 ‘운 좋은 사람’이 되게 만들어준다.
“도대체 내 인생은 왜 이렇게 안 풀리는 걸까?”
일본 최고의 부자가 밝히는, 운이 들어오는 입구를 넓히는 법
저자는 천 명을 대상으로 ‘1년 전 자신의 고민이 무엇인지 아는가?’에 관한 설문조사를 벌인 적이 있다고 한다. 결과는 어땠을까? 1년 전 고민을 기억하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다. 이 말인즉슨, 당신이 지금 하고 있는 고민도 1년 뒤에는 반드시 사라진다는 것을 뜻한다. 즉, 시간이 저절로 문제를 해결해주는 것이다.
명심하라. 시간은 늘 당신 편이다. 시계가 똑딱똑딱 하면서 가는 소리를 ‘운이 좋다, 운이 좋다’라는 소리로 들을 수 있을 때, 비로소 당신을 옥죄고 있는 고민과 장애물에서 해방될 수 있다. 즉, ‘운이 들어오는 입구’를 넓히게 되는 것이다.
살다 보면 누구나 ‘내 인생은 도대체 왜 이렇게 안 풀릴까?’ 싶은 암흑과도 같은 시기를 거치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런 시기가 있다고 해서 ‘운이 나쁜 사람’인 것은 결코 아니다. 시련이란 ‘얼마나 나쁜 일을 잘 피할 수 있는지를 시험하는 게임’이기 때문이다. 이 게임에서 이기면, 그 사람에게는 ‘성장’이라는 대가가 주어진다. 따라서 인생은 마치 복어요리와도 같다. 복어에는 인간에게 치명적인 독이 들어 있지만, 이를 잘 피해서 먹으면 그저 맛있는 음식일 뿐이다. 좋은 일과 나쁜 일은 이처럼 늘 한 세트로 오기 때문에, 안 좋은 일이 닥칠 때도 이를 ‘복어 요리’처럼 받아들일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
이 책은 자기만의 세계에 갇힌 현대인들에게 단선적인 사고에서 벗어나 하늘의 힘까지도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다. 또, 저자가 말하는 ‘운의 효과’를 가슴 깊이 이해하고 일상에서 실천해나간다면, 좌절할 때마다 ‘나는 정말 운이 좋구나!’ 하고 툭툭 털고 일어나 다시 제 갈 길을 갈 수 있는 힘을 온몸에 장착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