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세계사 - 상

표학렬 ·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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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013년 '에피소드 한국사' 시리즈(근현대, 조선, 고중세)로 학생과 부모, 어른과 아이들에게 공히 "재미있는 개념서"란 찬사를 얻은 표학렬의 '세계사' 완결편. '한국사' 시리즈가 그러했듯, 현직 역사 교사인 저자가 교과서 속 '한 줄 역사'를 실마리로 학생들이 꼭 알아야 할, 어른들이 꼭 기억했으면 하는 세계사 210장면을 상.하권으로 나누어 정리했다. 상권의 부제는 '민족과 국가의 탄생', 하권의 부제는 '혁명과 자본의 시대'. 저자는 이토록 방대하고 거창한 작업을 하도록 이끌어 준 '스승'은 전적으로 학생들이라고 밝히고 있다. 세계사 수업시간에 질문 공세를 퍼부어 식은땀을 흘리게 하고, 세계 역사를 다시금 공부하고 정리하고 설명하게 끌어 준 학생들. 더불어 한국 근현대사를 고등학교 교육과정에서 폐지하여 세계사를 가르칠 수밖에 없도록 만든 교육 당국의 공(?)도 무시할 수 없다고 덧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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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세계사’라는 말이 던지는 수많은 고민들 001 역사를 공부하는 이유 이스터 섬과 흉노 002 거대한 전환, 직립보행 오스트랄로피테쿠스 003 상처 입은 위대한 발견 알타미라 동굴벽화 004 인류 최초의 모험 이야기 메소포타미아 문명 005 히타이트는 외계인? 철기 문명 006 사악하거나 위대하거나 람세스 2세 007 인류 최초의 세계제국 페르시아 008 크레타에서 미케네로 그리스 문명 009 인간의 땅으로 내려온 신들 그리스 신화 010 마야 문명 이전의 ‘우주인’ 아메리카의 고대 문명 011 치우와 헌원의 전쟁 동아시아의 창조신화 012 기록과 유적의 중요성 상나라와 고조선 013 가족은 힘이 세다 주나라 봉건제 014 전쟁, 예술이 되다 춘추전국시대 015 지혜로운 자는 법을 만든다 법가 상앙 016 동서 대격돌 그리스-페르시아 전쟁 017 국가인가 민족인가 스키타이 018 페이시스트라토스를 위한 변명 그리스 민주정치 019 민주주의는 결함투성이 소크라테스 020 피도 눈물도 없는 알렉산드로스 021 싯다르타가 왕자로 태어난 이유 싯다르타 022 전륜성왕을 자처하다 아소카 왕 023 1퍼센트 부족한 최초의 통일 진시황제 024 토사구팽으로 이룬 나라 한 고조 유방 025 중국 고대국가의 완성 한 무제 026 한족의 포카혼타스 왕소군 027 환관의 두 얼굴 채륜과 십상시 028 유럽 최초의 대제국 로마의 성립과 발전 029 십자가에 못 박힌 노예들 스파르타쿠스의 난 030 정말 황제가 되려 했을까? 카이사르 031 아프리카의 고귀한 ‘팜므 파탈’ 클레오파트라 032 폭군 이후의 평화 로마 5현제 033 용맹한 검투사와 자비로운 황제 콜로세움 개막 경기 034 콘스탄티노플, 콘스탄티누스의 도시 콘스탄티누스 황제 035 평범한 군웅들의 시대 삼국시대 036 물질적 쾌락을 노래하다 위나라와 진나라 037 당나라가 누구 덕분에… 수나라 038 불교판 ‘인디애나 존스’ 현장 039 힌두는 어떻게 인도를 정복했나 굽타 왕조 040 튀르크로 군림한 유목민족 돌궐 041 당의 전성기를 이끈 여황제 측천무후 042 이들이 있어 ‘당시唐詩’ 이백과 두보 043 제국의 위엄 떨친 불교국 토번 044 중세 유럽의 문을 열다 카롤루스 대제 045 절대반지와 토르의 세계 중세 신화와 문학 046 아서 왕을 만난 양키 기사도 047 아라비아에 예언자의 나라가 서다 무함마드 048 여인의 이름을 한 이슬람 왕조 파티마 왕조 049 세계를 분할한 두 전투 투르푸아티에 전투, 탈라스 전투 050 스페인에 남은 이슬람의 추억 후우마이야 왕조 051 천 년간의 모험 이야기 《아라비안나이트》 052 일본 고대국가 체제의 성립 아스카 시대 053 일본의 정체성을 빚다 나라 시대 054 ‘가나’와 ‘모노가타리’의 탄생 헤이안 시대 055 중원의 골칫거리 연운 16주 5대 10국 056 ‘아버지의 나라’가 된 유목민족 거란 057 새로운 만주의 지배자, 금 여진 058 동아시아 ‘태종’의 평행이론 송 태종 059 헝클어진 머리로 역사를 논한 위선자 왕안석 060 중국공산당도 인정한 ‘절의’의 대명사 악비 061 이데올로기에서 종교로, 유학의 정신혁명 성리학 062 사무라이의 시대 가마쿠라 막부 063 이슬람 세계로 간 돌궐 셀주크튀르크 064 어리석은 저의 죄를 사하소서 카노사의 굴욕 065 관대한 이슬람 영웅 살라딘 066 로빈 후드의 마지막 충성 맹세 십자군 전쟁 067 프리메이슨 코드 템플 기사단 068 봉건제에 맞선 자유의 공간 중세 대학 도시 069 보이지 않는 위험에 대한 공포 종교재판 070 무시무시한 정복국가 몽골 제국 071 고려가 몽골의 부마국이 된 이유 쿠빌라이 칸 072 금의 나라 ‘지팡구’를 찾아서 마르코 폴로 073 천년 수도의 위엄 앙코르와트 074 중세 아프리카의 거대 유적 그레이트 짐바브웨 075 이슬람 역사상 최악의 재앙 티무르 제국 076 그 이름도 슬픈 노예왕조 인도 이슬람 왕조 077 두 명의 천황 일본 남북조 시대 078 쇼군 천하, 교토 시대를 열다 무로마치 막부 079 명나라의 수양대군? 영락제 080 홍위병의 표적이 된 황제 만력제 081 산해관과 함께 무너진 명 후금 082 적은 내부에 있다 오다 노부나가 083 섬나라 영웅의 엉뚱한 야심 도요토미 히데요시 084 인내의 화신, 가장 성공한 창업자 도쿠가와 이에야스 085 유럽으로 진출한 이슬람 오스만튀르크 086 지금의 인도를 만든 이슬람 제국 무굴 제국 087 ‘콜럼버스 달걀’의 근원 이슬람 과학 088 르네상스적 만능 인간 레오나르도 다빈치 089 군주론,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마키아벨리 090 중세가 찾은 희생양 마녀사냥 091 종교전쟁의 한가운데 선 여왕 카트린 드 메디시스 092 다섯 번의 이혼으로 확립한 왕권 헨리 8세 093 대영제국, 두 여왕의 결혼 메리 1세와 엘리자베스 1세 094 당신의 신은 과학이다 근대 과학혁명 095 유럽 왕실의 대표 가문 합스부르크가 096 왕은 군림하되 통치하지 않는다 영국 입헌군주제 097 아스틀란의 혼혈 제국 멕시코의 탄생

출판사 제공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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