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스 페르민 ·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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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를레아 출판사의 1999년 기획, "최초의 1,000부" 총서 첫번째 책이다. 개성있는 신인 작가의 작품을 소량인쇄하여 독자들의 반응을 묻는 것이 "최초의 1,000부"의 기획의도이다. 막상스 페르민에 대한 독자와 평단의 판단은 빠르고 정확했다. 프랑스 독서 프로그램 '아포스트로프' 진행으로 이름난 베르나르 피보가 그 후속 프로그램인 '문화의 온상'에 페르민을 초대한 것이다. '탁월한 작품'이란 칭송과 함께. 그 후 <눈>은 순식간에 품절되면서 그해 상반기 베스트셀러 1위에 진입하는 자취를 남겼다. 페르민은 이 책에서 색채를 소설 장치로 사용한다. '눈'이란 표제에 맞게 흰색을 효과적으로 활용한 그는 검은색을 기조로 한 <검은 바이올린>과 황금색을 판박해 낸 <꿀벌 치는 사람>에서 이 실험을 마무리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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