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 / 9
* 다시 겨울 / 55
* 그리고, 봄 / 147
가까운 이의 죽음을 경험한 사람은 현재가 아닌 과거를 살아간다. 날마다 그 사람과 함께 했던 시간으로 거슬러 올라가 삶을 곱씹는다. 사람의 흔적이란 무엇일까. 그것은 남겨진 사람을 위한 최소한의 위안일까 혹은 최대한의 고통일까. 상실의 아픔을 겪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에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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