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면 나와 결혼할까?

뤼후이 · 에세이
25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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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는 말 _ 나는 나를 사랑해 첫 번째 속삭임_ 사랑 품위와 결혼하다 나라면 나와 결혼할까? 한없이 낯설고 어색한 사랑 맘대로 사랑한 건 나니까, 넌 네 맘대로 해 사랑하면 보인다 이별은 내가 성장할 기회 두 번째 속삭임_ 있는 그대로 인정하면 편해지는 인생 실패해도 괜찮아 진심과 정성을 다해 세 번째 속삭임_ 외로움 거절 못 하는 당신에게 함부로 내 영역에 들어오지 마세요 나는 당신의 감정 쓰레기통이 아니다 인생은 아름다워 네 번째 속삭임_ 진심으로 대하기 더 많이 주고 싶은 사람 서로를 위해 관심 끄기 누군가에게 한 번이라도 고결한 사람이었는가 어느 여행에서 일어난 일

출판사 제공 책 소개

★★★★★ 300만 부 베스트셀러 작가 후이의 반짝이는 고백 2만 독자들의 찬사를 받은 화제작 ★★★★★ “더 나아진 내가 더 나은 너를 만난다” ‘후이의 글은 햇볕처럼 따스하지만 가시도 종종 느껴지는 생선 수프 같아’ 깊은 안도와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주는 작가의 메시지! “다행히도 우리에겐 서로가 있어. 낯선 곳에서도 돌아보면 마주 웃어 주는 낯익은 얼굴이 있어. 그러니, 기대를 안고, 씩씩하게!” 인생이라는 마라톤에서 사람은 누군가를 만나고 또 누군가와 헤어진다. 그 과정에서 아픈 상처만 쌓아가는 이가 있고 더 나은 자신으로 성장하는 이도 있다. 후이는 사랑이라는 전쟁터에서 늘 이기지는 못하더라도 비루한 패잔병은 되지 말아야 한다고 이야 기한다. 그녀의 말처럼 지나간 사랑에서 교훈을 얻고 자신의 부족함을 메우며 새로운 사랑을 꿈꿀 수 있 다면 좋겠지만 그렇게 쉬운 일만은 아니다. 하지만 그녀가 전해 주는 흥미로운 경험담과 깊은 통찰은 독자에게 단단한 마음 근육을 키울 수 있는 깨달음을 준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긴가민가한 만남들, 과거엔 뜨거웠지만 지금은 상처만 남은 사랑들, 이뤄지지 못했지만 아련함과 아쉬움만 남긴 스쳐 갔던 인연들, 그리고 일상처럼 받아들이기만 했던 부모님의 사랑까지 그 속에서 펼쳐졌던 내 감정의 파도가 무슨 의미였고, 내게 어떤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를 새삼 깨닫게 한다. 그녀의 글을 읽다 보면 현실과 타협하고 속내를 감춘 채 도피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완전히 받아들여 성장하고 사랑할 수 있게 한다. 그리고 세상이 어떤 방식으로 나를 사랑하고 있는지, 그 속에서 어떻게 성장하고, 스스로를 온전히 보호하고, 사람들과 만나야 하는지를 알려 준다. 마침내 그녀가 전하는 메시지는 독자에게 깊은 안도와 다시 시작할 수 있는 뜨거운 용기가 된다. “부디 사랑에 실패해도 겁먹지 마시길. 설령 내게 딱 맞는 사람을 만나지 못한다고 해도 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않는 자신만은 남을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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