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다녀 오셨습니까
혼자 살기
집주인 할머니의 방
전등과 오야키
나눠주기
가락국수와 반딧불이
처음으로 다툼이
생일 서프라이즈
빨간 여행가방
집주인 할머니의 생일
경쟁자
나의 고민
이세탄 랑데부
유품 정리
다자이 오사무와 첫사랑
고백
강녕하십니까
규슈 여행
가고시마와 에미 아줌마
솜사탕과 파렴치
입원
혼자는 외로워
집주인 할머니와 나
후기
옮긴이의 말
무명 개그맨 야베 타로와 정 많은 집주인 할머니의 소소하고 재치있는 일상을 그려낸 감성 에세이. 무명 연예인 야베 타로는 간간이 TV에 출연하면서 각박한 현실에 이리저리 치인다. 그런 그가 새롭게 구한 월세방은 특이하게도 1층에 나이 지긋한 할머니가 살고 있다. 나이가 지긋한 할머니와 우연히 동거 아닌 동거를 시작한 야베 타로. 그가 늦은 시각 귀가할 때면 인사를 건네주시고, 비가 오는 날에는 빨래를 개어 방에 넣어주며, 맛있는 음식이 있는 날엔 거리낌 없이 나누어 주는 할머니에게 야베 타로는 점차 정을 붙이게 된다. 할머니와 야베 타로는 차를 마시거나 백화점 쇼핑을 즐기는 소소한 일상에서부터, 서로의 생일을 축하해주고 짧은 여행을 떠나는 특별한 나날까지 함께 보내는데…….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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