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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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_ 썩지 않는 사과 서론_ 나는 파도에 몸을 맡긴 채 하염없이 울고 있었다 Part 1. 아무도 물어봐주지 않은 슬픔, 불안, 우울 1. 기적의 약 가짜 약의 놀라운 효과 / 제약회사의 비밀 / 충격적인 폭로들 2. 모든 것이 화학적 불균형 때문인가? 죄책감을 느낀 의사들 / 쓰레기가 된 과학적 증거들 3. 사랑했던 사람들에겐 애도의 시간이 필요하다 사랑에 대한 모욕 / “아, 세상에, 얼마나 힘드셨어요.” 4. 달에 꽂힌 첫 번째 깃발 내 이야기를 누군가에게 털어놓을 때 / 살면서 겪는 ‘절망의 일반화’ / 홀로 남겨진 깃발 Part 2. 스스로를 독방에 가두고서 5. 끊어진 모든 것은 비명을 지른다 6.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 의미 있는 일로부터의 단절 영혼을 갉아먹는 직장 / 중요한 건 지위가 아니라 주도권 / 누군가 당신의 일을 고마워한다면 7. 스스로를 독방에 가둔 이유 : 타인과의 단절 언제나 외로운 사람들 / 마음의 독방 / 그 속에서 길을 잃다 8. 왜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다면 : 삶의 의미로부터의 단절 물질은 행복을 주는가? / 순수하게 좋아서 하는 일 / 욕망의 프레너미 9. 이유 없이 마음이 가라앉을 때 : 유년기의 외상 폭식의 진짜 이유 / “실패한 인생을 감추려는 겁니다.” 10. 버려지고 밀려나 비참하다면 : 지위와 존중으로부터의 단절 개코원숭이들의 서열 / 위계와 수치심, 항복의 신호 11. 잿빛 콘크리트 사이에 갇혀버린 마음 : 자연으로부터의 단절 동물원 보노보의 극단적 우울증 / 경외감이 자아의 고통을 줄인다 12. 미래가 전혀 안 보일 때 : 안정된 미래로부터의 단절 과거와 미래는 어떻게 연결되는가? / 이해할 수 없는 삶을 살려고 노력해야 한다면 13. 나는 우울을 타고난 사람일까? : 유전자와 뇌의 변화 당신을 살리려는 뇌의 노력 / 외견상 불행할 이유가 전혀 없는데… / “당신은 망가지지 않았어요.” Part3. 물어봐줘서 고마워요 14. ‘단절’이라는 진단명 15. “고향을 두 번 잃을 수는 없어요.” 함께 모인 베를린의 밤 / 언제나 닫혀 있던 창문 / 의미 있는 변화 16. 미국보다 대만에서 사는 것이 더 행복하다? 고독하지 않은 행복 / 오늘은 당신이 여전히 살아 있는 시간 17. 어느 정신병동 간호사의 우울 치유기 인생을 인생답게 만들어주는 것들 / “뭐가 문제죠?”가 아니라 “뭐가 중요하죠?” 18. 당신의 상사와 당신의 일을 선택하라 사직서 내던 날 / 주도권이 곧 존재감이다 19. 정신적 공해로부터 벗어나는 법 돈의 가치 / 무엇으로 외로움의 구멍을 메우나 20. 인생을 파는 마케터 일생에 걸쳐 피우는 꽃 / 영적 경험으로 인생을 바꾸다 / 우리를 보호하면서도 감금하는 것 21. 물어봐줘서 고마워요 22. 리얼리스트를 위한 유토피아 플랜 가난과 우울 / 거절할 권리를 주다 결론_ 마침내 집으로 돌아오다 감사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