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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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을 위한 거리距離 우정의 이미지들 ‘영화-편지’의 조건, 또는 ‘영화-편지’는 가능한가 파편들 키노-아이, 사물의 편에서 유령과 파수꾼들 뤼미에르 은하의 가장자리에서 시간의 건축적 경험 고유명으로서의 이미지 떠도는 영화, 혹은 이름 없는 것의 이름 부르기 밀수꾼의 노래: 다시 움직이는 비평을 위한 몽타주 사막은 보이지 않는다: 조지 밀러의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픽션에 대한 물음들 형상적 픽션을 향하여: 커모드, 아우어바흐, 그리고 영화 천일야화, 혹은 픽션 없는 세계에 저항하기 텍스트 소셜리즘, 모든 이름들을 위한 바다: 박솔뫼의 『머리부터 천천히』 픽션 없는 사진들을 위한 모험, 그리고 흔적에 대한 책임: 장보윤의 ‘다시 이곳에서: 마운트 아날로그’ 고다르(의) 읽기 〈영화의 역사(들)〉과 고다르의 서재 〈언어와의 작별〉 고다르의 〈인디아〉(로베르토 로셀리니, 1959) 리뷰에 대한 세 개의 주석: 에세이 영화에 대하여 당신을 바라보기 위하여 내 곁에 있어 줘: 필립 가렐과 고독의 인상학 하나의 시선을 위한 퍼포먼스: 나루세 미키오에 대한 노트 지금 여기의 가장자리 부재의 구조화와 분리의 전략: 〈두 개의 문〉 음각(陰刻)의 기술: 이미지, 재난의 가장자리에서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가난한 세대의 놀이: 박병래의 영상작업에 대한 노트 장소 없는 시대의 영화를 위한 에토스: 박홍민의 〈혼자〉와 장우진의 〈춘천, 춘천〉 포르투갈식 작별 시네마-에이돌론: 마누엘 드 올리베이라 입문, 혹은 논쟁을 위한 서설 출항을 앞둔 방주의 주인에게 보내는 편지: 마누엘 드 올리베이라의 〈방문, 혹은 기억과 고백〉 신의 숨바꼭질: 주앙 세자르 몬테이로의 우화와 노년의 희극 지하로부터의 수기: 페드로 코스타의 〈호스 머니〉 당신의 그림자를 껴안으면서: 페드로 코스타와 후이 샤페즈의 ‘멀리 있는 방’ 유령들: 주앙 페드로 호드리게스의 〈성 안토니오 축일 아침〉 부록 영화비평의 ‘장소’에 관하여 암살과 자살 영화제의 검열-효과에 관한 노트 후기 수록된 글의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