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여자도 똑같아요

마고 모탱 · 만화
25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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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제공 책 소개

“여기는 최신 잡지 살 생각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요? 2005년 엘르? 1992년 TV가이드? 뭘 보라는 거야?!?” “나 말고 아무도 분노하지 않는 거예요? 내가 비정상인 거예요?” - 에피소드 “대기실” 중에서 프랑스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 파워 블로거 마고 모탱의 그래픽 노블 국내 첫 출간 마고 모탱은 파리에 사는 30대 돌싱으로,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이자 파워 블로거다. 그녀는 남자 친구, 조숙한 어린 딸과의 코믹한 일상을 그린 일상툰으로 많은 사람의 공감을 받아, 현재 유럽과 미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그래픽 노블은 그녀의 대표작으로, 파리지엔이 겪는 웃지 못할 일상과 아직 아이처럼 놀고 싶은 30대 엄마의 고민과 열정이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드러난다. 유머 감각에서 절대로 지지 않으려는 남자 친구, 아이 같은 엄마와 대비되는 조숙한 딸, 실연당한 그녀에게 “심리지원” 작전을 펼치는 친구들. 이들 사이에서 그녀의 시선은 언제나 신선하고 솔직하다. 또한 <엘르>, <코스모폴리탄>, <브리짓 존스의 일기> 등에서 커버 일러스트를 그린 그녀의 감각적이고 세련된 일러스트는 패션이나 일러스트에 관심 있는 독자의 눈을 즐겁게 해줄 것이다. 내몽골 계곡에 사는 털 빠진 수달처럼 좋은 자세로 평정심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날카로운 질문 하나가 나를 괴롭힌다... “그럼, 남자를 꼬시는 자세는요?!?” - 에피소드 “하느님이 일하는 방식은 정말 신비롭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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