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카메론의 SF 이야기

제임스 카메론님 외 6명 · 인문학
22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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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C(워킹데드 제작사)의 6부작 TV 다큐멘터리 James Cameron’s Story of Science Fiction을 토대로 만들어진 Companion Book이다. 제임스 카메론이 AMC TV 다큐멘타리 제작을 위해 기예르모 델 토로, 조지 루카스, 크리스토퍼 놀란, 아놀드 슈워제네거, 리들리 스콧 그리고 스티븐 스필버그 등 7인의 SF 영화계 거장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는 인류의 핵전쟁에 대한 두려움, 사회불안, 생태적 재앙으로 가득한 불확실한 시대를 반영한 듯 어두운 미래, 괴물, 시간 여행, 지능을 가진 기계, 우주공간, 외계생명체 등 6가지 주제를 놓고 대담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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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제임스 카메론 글 제임스 카메론이 가장 좋아하는 SF 들어가며 - 랜들 프레익스 글 제임스 카메론 인터뷰 - 랜들 프레익스 진행 외계 생명체 - 게리 K. 울프 글 스티븐 스필버그 인터뷰 - 제임스 카메론 진행 우주 공간 - 브룩스 펙 글 조지 루카스 인터뷰 - 제임스 카메론 진행 시간 여행 - 리자 야젝 글 크리스토퍼 놀란 인터뷰 - 제임스 카메론 진행 괴물 - 맷 싱어 글 기예르모 델 토로 인터뷰 - 제임스 카메론 진행 어두운 미래 - 맷 싱어 글 리들리 스콧 인터뷰 - 제임스 카메론 진행 지능을 가진 기계 - 시드니 퍼코비츠 글 아놀드 슈워제네거 인터뷰 - 제임스 카메론 진행 후기 - 브룩스 펙 글

출판사 제공 책 소개

● SF 팬을 위한 AMC(워킹데드 제작사)의 6부작 TV 다큐멘터리 James Cameron’s Story of Science Fiction의 Companion Book 하드커버판 ● 영화, 드라마, 그리고 제임스 카메론이 제공한 스케치 등 UV프린팅된 400개 이상의 이미지 수록. ● 제임스 카메론을 포함한 SF 영화계 거장 7인이 보여주는 경이로운 상상력과 SF에 대한 놀라운 통찰과 심층적인 담론들을 담은 책. ● SF 작가, 평론가, 과학자들이 던지는 인류의 미래와 미지의 세계에 대한 심오한 주제와 질문을 담은 책. [제임스 카메론의 SF 이야기]는 AMC(워킹데드 제작사)의 6부작 TV 다큐멘터리 James Cameron’s Story of Science Fiction을 토대로 만들어진 Companion Book이다. 제임스 카메론이 AMC TV 다큐멘타리 제작을 위해 기예르모 델 토로, 조지 루카스, 크리스토퍼 놀란, 아놀드 슈워제네거, 리들리 스콧 그리고 스티븐 스필버그 등 7인의 SF 영화계 거장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는 인류의 핵전쟁에 대한 두려움, 사회불안, 생태적 재앙으로 가득한 불확실한 시대를 반영한 듯 어두운 미래, 괴물, 시간 여행, 지능을 가진 기계, 우주공간, 외계생명체 등 6가지 주제를 놓고 대담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제임스 카메론의 SF 이야기]에는 7인의 SF 거장들과 제임스 카메론의 인터뷰 내용과 더불어 이들이 나눈 주요 주제에 대한 SF 분야 전문가들의 에세이도 담고 있다. 또한 카메론의 개인용 기록 보관소에서 제공된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콘셉트 아트와 SF 영화, TV쇼, 책등의 다수 희귀 이미지를 포함한다. [제임스 카메론의 SF 이야기]는 인류의 운명과 미래 그리고 우주에 대하여 끊임없이 질문하고, 상상하고, 한계에 도전하는 SF의 세계로 전 세계의 독자들을 초대한다. [제임스 카메론의 SF 이야기]는 SF, 대중영화, 과학 그리고 무엇보다 인간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에게 추천할 만한 책이다. 제임스 카메론의 서문... “SF는 언제나 위대하고 심오한 물음을 던진다. 인간이란 무엇인가? 이 광대한 삼라만상에서 우리의 자리는 어디인가? 우리는 광막한 우주의 외로운 존재인가, 아니면 거대한 공동체의 일원인가? 이 모든 게 무엇을 의미하는가? 앞으로는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가? 우리는 파멸할 운명인가, 위대해질 운명인가? SF는 가장 깊은 철학의 심연을 두려워하지 않는 장르다. SF는 단지 괴물이나 우주선을 다루는 이야기가 아니다. SF는 인간의 영혼을 직시한다. 이것은 SF에 관한 이야기다. 결말은 우리에게 달려 있다.” 랜들 프레익스의 들어가며... “[제임스 카메론의 SF 이야기]에서 짐은 SF의 거장 들과 마주 앉아 SF의 과거와 미래에 대한 통찰력 있는 견해를 공유한다. 짐과 그의 동료들보다 SF 장르의 중요성과 무한한 매력을 더 잘 설명해 줄 수 있는 이들은 없다. 거장들의 우주에 온 것을 환영한다.” <인터뷰 편 소개> * 제임스 카메론 제임스 카메론은 오스카상을 수상한 영화감독이며 유명한 탐험가이다. <터미네이터>, <타이타닉>, <아바타> 와 같은 블록버스터 영화들을 연출한 감독이다. 제임스 카메론과의 인터뷰를 진행한 랜들 프레익스는 SF 소설가이자 시나리오 작가로 <터미네이터>와 <터미네이터 2>의 소설을 썼으며 제임스 카메론과 함께 단편영화 <제노제네시스>를 공동 각본, 연출했다. 둘은 제임스 카메론이 SF의 광적인 팬이었던 어린시설부터 가장 영향력 있는 SF 영화 감독이자 SF 영화 제작자로 지평을 넓혀가는 과정에 대해, B급 SF영화 시절의 SF에서 주류 대중문화의 핵심에 이르기까지 SF의 진화 과정에 대해, SF에 담아내고자 한 인류의 미래에 관한 희망과 두려움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 스티븐 스필버그 스티븐 스필버그는 50년에 걸쳐, 생각할 수 있는 모든 장르를 총망라하여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경력을 쌓아왔다. <미지와의 조우>(1977), (1982), <쥬라기 공원>(1993)과 후속편 <잃어버린 세계>(1997), (2001), <마이너리티 리포트>(2002), <우주 전쟁>(2005) 같은 매혹적인 현대 고전을 창작했다. 가장 최근 작품인 <레디 플레이어 원>(2018)은 어네스트 클라인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각색한 것으로, 완전히 새로운 가상현실 세계를 스크린에 구현했다. 스필버그와 제임스 카메론은 스탠리 큐브릭의 영화적 유산과 인공 지능이 가져오는 위험, 그리고 작가이자 감독 겸 제작자인 스필버그가 어린 시절부터 자유롭게 상상력을 펼치도록 영감을 준 두려움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눈다. * 조지 루카스 조지 루카스는 영화 역사상 가장 인기 있고 장수하는 SF의 전설, <스타워즈>를 만들었다. 또한 <스타워즈> 제작 기간 중 전설적인 시각효과 회사인 인더스트리얼 라이드&매직(ILM)을 만들었다. 영화 제작 미래에 불후의 영향을 끼칠 만큼 기술의 한계를 끌어올려 디지털 효과의 선구자가 되었다. 1999년, 루카스는 다시 <스타워즈>감독으로 돌아와 프리퀄 삼부작, , , 의 각본을 쓰고 제작을 지휘했다. 이제 루카스는 제임스 카메론과 마주 앉아, 역사와 인류학에 갖는 그의 개인적 열정이 어떻게 <스타워즈>의 세계를 구축하고 미디클로리언과 포스의 정확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게 했는지 설명한다. 그리고 점점 복잡해지는 미래를 헤쳐나가기 위해 인류가 가져야 할 온정과 공감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 크리스토퍼 놀란 1998년 데뷔작 <미행>으로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2년 뒤 현기증 날 정도로 시간을 주무르는 스릴러 <메멘토>로 헐리우드의 A급 감독으로 급부상했다. 크리스토퍼 놀란의 지성과 작품에 대한 지칠 줄 모르는 헌신은 역사상 가장 대담하고 강렬한 블록버스터 몇 편을 만들어 결실을 거두었다. 크리스천 베일이 출연한 배트맨 3부작은 - <배트맨 비긴즈>(2005), <다크 나이트>(2008), <다크 나이트 라이즈>(2012) - 슈퍼히어로 영화의 뛰어난 표본으로 남아 있다. 놀란의 가장 확연한 SF 영화인 <인셉션>(2010)과 <인터스텔라>(2014)는 화려한 볼거리와 함께 다른 차원의 세상을 깊이 있게 다루었다. 이제 놀란이 카메론과 마주 앉아 <인터스텔라>를 만드는 동안의 광범위한 조사와 시간 여행의 복잡성, 자유 의지라는 개념, 그리고 무한한 SF의 잠재성에 대하여 흥미로운 대화를 나눈다. * 기예르모 델 토로 지난 20여 년간, 통찰력 있는 영화 제작자 기예르모 델 토로는 데뷔 작품인 뱀파이어 이야기 <크로노스>(1993)부터 가장 최신작인 냉전 시대 러브 스토리 <셰이프 오브 워터>(2017)에 이르기까지, 모든 장르를 넘나들고 있지만 언제나 자신만의 특색을 놓치지 않고 있다. 델 토로의 가장 SF다운 작품은 2013년작 <퍼시픽 림>이며, <미믹>(1997)은 자연이 주는 공포에 매혹된 그의 성향이 잘 드러난다. 이제, 26년 동안 델 토로와 우정을 나눈 카메론이 호러, SF, 판타지 간의 상호 작용, 메리 셸리의 소설 <프랑켄슈타인>과 1931년작 영화 <프랑켄슈타인>에 담긴 철학적 영민함 그리고 델 토로의 UFO 목격담에 이르기까지 깊이 있는 대화를 함께 나눈다. * 리들리 스콧 1979년작 불멸의 우주 호러 영화 <에일리언>으로 SF에 혁명을 일으킨 리들리 스콧은 당시 베테랑 CF 감독이었다. 스콧의 예술적인 눈은 평범한 우주선 노스트로모호의 구석구석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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