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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9세의 나이에 데뷔작 <뱀에게 피어싱>으로 아쿠타가와 상을 수상한 작가 가네하라 히토미의 두 번째 소설이다. 유아성애, 수간, 자해, 자위, 동성애, 페티시 등 전작에서보다 훨씬 자극적인 성적, 폭력적 소재가 등장한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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