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 그 후

제프리 롱 · 에세이/인문학
24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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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

목차

Introduction_ 죽음은 삶의 또 다른 거울이다! 1. 죽음체험자와의 첫 대면 2. 죽음체험을 이해하기 위한 여정 3. 死後生의 증거 #`1 _ 의식이 생생한 죽음 4. 死後生의 증거 #`2 _ 유체이탈 5. 死後生의 증거 #`3 _ 맹인이 보는 기적 6. 死後生의 증거 #`4 _ 마취상태의 의식체험 7. 死後生의 증거 #`5 _ 주마등처럼 삶을 회고 8. 死後生의 증거 #`6 _ 사랑하는 이들과의 재회 9. 死後生의 증거 #`7 _ 어린아이들의 죽음체험 10. 死後生의 증거 #`8 _ 전 세계적인 일관성 11. 死後生의 증거 #`9 _ 삶에 찾아온 극적인 변화 Conclusion_ 삶을 더 사랑하게 되는 ‘죽음’ 이야기

출판사 제공 책 소개

죽음 이후에는 무엇이 오는가? 우리는 모두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삶이 팍팍할수록 피안의 세계에 대한 궁금증은 더 커진다. 지진과 해일 등 급격한 기후변화, 금융위기, 종말에 대한 염려 등 사람들은 언제 찾아올지 모를 파국을 두려워한다. 그간 사후세계나 죽음 이후의 현상에 대한 호기심 어린 책이 간혹 나오기는 했지만, 여전히 이례적인 현상이나 괴짜들의 주장으로만 들릴 뿐이었다. 이 책 《죽음, 그 후》는 무려 10년에 걸쳐 1,300명의 임사체험(죽음체험)자들을 심층 연구해 죽음 이후의 세계를 낱낱이 검증한다. 현직 의학박사로서 과학적 관점에 입각해 분석했다는 것도 그 객관성을 인정해준다. 사랑하는 사람들, 죽은 사람들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 최근 들어 유명 인사들의 영면 소식으로 사람들은 가슴앓이를 하고 있다. 그분의 숭고한 가치와 삶의 기록은 없어지지 않겠지만, ‘죽음’으로 인해 모든 것이 무(無)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면 인생이 허무하기 그지없다. 그렇다면 죽음 이후의 세계를 엿본 사람들은 과연 무엇을 경험했을까? 그 경험을 통해 우리가 죽음 이후에 어떻게 되는지 그 힌트를 얻을 수 있지는 않을까? 책은 ‘우리가 죽음 이후에도 계속 존재한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한 증거들을 제시한다. 유체이탈 상태에서 몸이 죽은 다음에도 현실을 관찰하는 현상, 밝은 빛과 터널을 경험하는 것, 주마등처럼 삶을 회고하는 것, 사랑하던 사람들과 재회하는 것 등 죽음체험자들의 공통경험을 보면 그들의 증언이 과장만은 아니라는 것. 삶을 더 사랑하게 되는 죽음 이야기 죽음체험을 한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죽음이 두렵거나 허무하지 않으며 그 결과로 삶을 더 사랑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사랑하는 사람들, 아파하며 죽어간 사람들, 그들이 집착과 상처로 이승을 떠돌며 방황하고 있는 게 아니라 행복하게 또 다른 죽음 이후의 삶을 만끽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고 말한다. 풍부한 사례와 감동적인 실화가 담겨 있는 책은 읽는 것만으로 삶을 더 사랑하게 해준다. 책 속에서는 다음과 같은 죽음체험의 ‘12단계’와 ‘죽음 이후의 세계’의 증거를 제시하고 있다! 1단계. 유체이탈, 즉 의식이 몸에서 분리된다. 2단계. 모든 감각이 매우 예민하게 고조된다. 3단계. 감정이나 느낌이 격렬하고 대체로 긍정적이다. 4단계. 터널로 들어가거나 터널을 통과한다. 5단계. 신비롭거나 눈부신 빛과 만난다. 6단계. 신비로운 존재, 죽은 친척, 친구와 재회한다. 7단계. 시공간의 개념이 달라진 느낌이 든다. 8단계. 주마등처럼 삶을 회고한다. 9단계. 비현실적인 영역을 접한다. 10단계. 특별한 지식을 접하거나 알게 된다. 11단계. 경계나 장벽을 만난다. 12단계. 자의나 타의로, 몸으로 되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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