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제공 책 소개
★전 국민의 심리 멘토 김경일 교수 최신간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이들의 필독서
“돈에 끌려다니지 말고 돈을 끌어당겨라!”
대한민국 최고의 인지심리학자 김경일이 밝히는 부의 비밀
“우리가 배워야 할 건 돈이 아니라
돈을 다루는 우리의 마음이다”
부자가 되기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돈의 속성
인간의 행복을 결정짓는 것 중 ‘돈’만큼 중요한 게 또 있을까? 돈이 많을수록 행복하다고 말할 수는 없겠지만 돈이라는 것은 우리에게 자유로움을 갖게 하고, 위험으로부터 지켜주며, 최소한의 권리를 행사할 수 있게 해주는 보호막임은 분명하다. 그렇다면 어떤 사람들이 부자가 되는 걸까? 돈을 잘 벌고, 잘 모으는 사람들에게는 특별한 재능이 있는 걸까?
대한민국 최고의 인지심리학자로 불리는 김경일 교수. 그는 박사학위 논문 주제가 ‘돈’이었을 정도로 돈을 대하는 인간의 모순된 태도와 행동에 관심을 갖고 오랜 시간 연구해 왔다. 그리고 사람들이 돈을 벌고 싶다고 말하면서도 정작 인간이 돈을 어떻게 인식하는지에 대해서는 고민하지 않는다고 지적하면서 왜 우리가 소중하게 번 돈을 흥청망청 써버리고 후회하는지, 왜 합리적이지 못한 선택으로 인해 돈과 멀어지는지를 인지심리학적 관점에서 흥미롭게 풀어내 이 책 『부의 심리학』에 담아냈다.
김경일 교수는 이렇게 말한다. “지구에 존재하는 생명체 중에 오로지 인간만이 돈과 함께 살아갑니다. 심리학자들이 인간에 대해 연구할 때 돈을 가장 많이 활용하는 이유죠. 따라서 돈을 다루는 우리의 마음을 분명하게 알면 좀 더 지혜롭게 돈을 통제하고,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 돈을 잘 벌고, 제대로 관리하고, 더 많이 창출하는 사람은 똑똑한 사람이 아니라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통제하는 사람’이다. 다시 말해 부자가 된다는 것은 불안과 결핍을 이해하고, 나아가야 할 때와 멈춰야 할 때를 구별하며, 탐욕과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지에 관한 문제인 셈이다.
“지갑을 채우기 전에 마음의 프레임부터 바꿔라!”
전 국민의 심리 멘토, 김경일과 함께하는
돈보다 마음을 먼저 배우는 경제학 수업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일의 본질에 대한 해답을 구한다. 인간이 돈을 버는 수단은 노동, 즉 일이다. 따라서 우리가 업무적 성과를 내고, 성취를 얻고, 조직에서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심리학적 혜안을 얻는 일은 부의 기초를 닦는 것이나 다름없다. 이후 2부에서는 돈에 관한 심리적 습관과 감정의 패턴, 그리고 우리가 인식하지 못한 채 작동하는 무의식을 들여다봄으로써 부에 대한 인식을 재정립할 수 있게 된다.
이 책은 단순한 경제서가 아니다. 심리학이라는 렌즈를 통해 우리가 왜 돈 앞에서 실수를 반복하는지, 어떻게 하면 똑똑한 재정적 판단을 내릴 수 있는지를 탐구하며, 부라는 개념을 바라보는 우리의 심리적 프레임과 돈을 대하는 감정적 습관, 소비와 저축에 얽힌 무의식의 작동 원리를 유쾌하면서도 날카롭게 파헤친다. 부자가 되는 방법을 직접적으로 알려주기보다는, 우리 마음속에 내재한 두려움과 욕망, 돈을 대하는 태도와 소비 습관을 면밀히 살펴보며, 진정한 부에 다가갈 수 있는 단단한 지혜와 통찰을 전한다. 그리고 책의 마지막 장을 덮는 순간 우리는 알게 될 것이다. 진짜 부는 절약이나 재테크가 아니라 돈을 바라보는 관점의 전환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