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 초등학교 인기짱 선우는 승부욕 강한 형찬의 제안으로 함께 전교 회장과 부회장으로 출마한다. 평소 공부도 잘하고 인기도 많은 선우였기에 전교회장 당선은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라이벌 정호도 만만치 않은데….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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