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제공 책 소개

☞ "서로에 대해 자세히 알려고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떠나고 싶은 때 자유롭게 떠날 수 있는 그런 사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껍질을 벗고 되돌아보면서 '아…. 내가 저 안에 있었다니'하고 부끄러워하지 마세요. 당신이 털고 나온 허물이 우스워 보이는 이유는 이미 그 안에 당신이 없기 때문일 것입니다." -책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