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여자의 이름은

최영숙 · 시
13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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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첫 시집 <골목 하나를 사이로>를 출간하고, 43세 되던 2003년에 생을 마친 최영숙 시인의 유고시집. 죽음을 예감하면서도 고통의 일상을 그러안고, 눈물겨운 삶과 시에 대한 열정을 담아 쓴 시편들이 묶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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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일러두기 제1부 비망록 96년 10월 자경마을의 저녁 꽃동네 소식 파꽃 대추나무가 있는 삽 필용이 열대야 바구니 속의 계란 비망록 2 구보씨의 一日 살구를 주우며 봄날, 염소를 보다 제2부 동거 바람 든 무 밥 먹고 가는 길 맨드라미가 보이는 화단 옛날 손만두집 푸른 감이 떨어지는 밤 잠든 아이의 배꼽을 보면 입원기 짜장면에 관한 짧은 이야기 내 안의 나무 오래된 저녁 봄을 울다 제3부 옷 벗는 여인 응급실의 밤 일기를 태우다 치명적인 너무나 치명적인 아욱꽃 말벌의 시간 마지막 식사 할머니의 수양어머니, 돈암정 집 문 뜨개질하는 소녀 토 빈방 제4부 강변의 아이 찐 계란과 소금 茶園에서 차를 마심 영 일 다 방 라이터 그림 속으로 들어간 사람 나뭇잎 얼굴 소 잡는 날 시인의 말 : 미리 쓰는 후기 발문 - 박흥 발문 - 방형자 해설 - 나희덕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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