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제공 책 소개
출판사 제공 책 소개
미국 곳곳을 자유롭게 떠나는 한 달간 자동차 여행 광활한 시베리아 횡단열차 여행이 찾아주는 인생의 꿈 “더 웨이브는 황홀했고 그랜드 캐니언은 위대했다” 미국여행을 꿈꾸고 준비하는 모든 사람들의 가이드 북 살아있는 지구를 실감하게 하는 옐로스톤 선악의 모습 이 책은 저자가 여행 계획을 세우고 준비하면서 수도 없이 네이버 검색창을 두드리면서 출발하기까지의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실행에 옮기는 준비단계의 이야기까지 세세하게 정리한 여행서로 여행지의 정보 위주로 정리한 책들과는 차별화하여 미국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했다. 저자는 최종 여행계획을 7월 11일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샌프란시스코로 가서 여행을 시작하고 뉴욕에서 렌트카를 반납한 후 8월 12일 귀국하는 안으로 확정하였고 여행을 함께하는 인원은 총 4명이고, 여행기간은 31박 32일이 되었다. 주요 이동 경로는 숙박지 기준으로 다음과 같다. 괄호 안 숫자는 숙박일 수이다. 샌프란시스코(2)-->프레즈노(2)-->라스베이거스(2)-->페이지(1)-->캐나브(3)-->모압(3)-->웨스트 옐로스톤(4)-->셰리든(1)-->래피드시티(2)-->앨버트 리(1)-->매디슨(1)-->시카고(2)-->버펄로(2)-->워싱턴 디시(2)-->뉴욕(3)으로 정하고 출발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미국의 유서 깊은 곳이나 현대적 기법으로 지어진 빼어난 건축물들을 보면서 새삼 생각의 차이를 실감했다고 한다. 그리고 우리가 교과서에서도 볼 수 있는 문화유산과 음식문화를 체험하고 다니면서 느낀 생각들을 기록한 이 책은 읽고 보는 즐거움을 더해 독자들이 직접 여행을 다니는 착각이 들 정도로 생생하게 정리되어있다. 저자는 이번 미국 여행은 경비 절감을 위해 노력하고 일정도 휴식 없이 강행하여 불편과 고생이 많았지만 동행자분들의 협조 덕분에 유종의 미를 거두고 나니 생활의 활력소와 함께 자신감이 생긴다고도 말했다. 또한 스페셜 부록으로 저자 혼자 다녀온 11일간의 시베리아 횡단열차 여행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어 시베리아 여행을 꿈꾸는 독자들에게 친절한 정보를 제공해주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은 미국여행이나 시베리아 횡단열차 여행을 꿈꾸는 분들에게 재미와 정보제공과 함께 여행사의 따라다니는 여행이 아닌 자신만의 여행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