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에 마지막으로 남은 시체

레이 브래드버리 · SF/소설
12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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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에서 시체가 되살아 나왔다! 416년 만에 다시 살아난 시체 윌리엄 랜트리. 그런데 시간이 너무 많이 흘렀을까? 다시 돌아온 세상은 그가 살았던 시대와 너무나 다르다. 더는 죽은 사람을 찾아볼 수 없고, 무덤도, 시체도, 태워버린 재마저 존재하지 않는다. 그는 걷고 있다는 사실만으로 사회에 적이 되었다. 도움이나 위로를 기대할 친구도 없었다. 랜트리는 결심했다. 다시 죽은 자들을 만들 것이고 그들을 친구로 삼을 거라고. 언제부터? 바로 오늘 밤부터!

'그부호' 잇는 독보적 감성

비주얼 마스터 웨스 앤더슨 신작

<페니키안 스킴> · 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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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제공 책 소개

《화씨 451》의 모태가 된 중편소설, 전 세계에 가장 많이 출간된 SF 중 하나. 발표 66년 만에 다시 읽는 브래드버리 최애작! 서기 2349년의 지구. 1933년에 사망했던 시체가 무려 416년 만에 깨어납니다. 시체의 이름은 윌리엄 렌트리. 하지만 다시 돌아온 세상은 렌트리가 죽었을 때와 너무도 다릅니다. 무엇보다 더 이상 지구에는 시체도, 묘지도 없습니다. 화장이 일반화되었고, 심지어 위생을 위해 모든 묘비를 파헤쳐 시체를 태워버렸기 때문이죠. 그리고 이제 마지막으로 렌트리의 시체가 불태워질 차례입니다. 하지만 렌트리는 순순히 이에 따를 생각이 없죠. 그래서 결심합니다. 다시 시체들을 만들겠다고, 그들을 친구로 삼을 거라고. 과연 렌트리의 계획은 성공할 수 있을까요? “지구에 마지막으로 남은 시체 이야기를 기억해? 홀로 폐허를 떠돌던 사람의 이야기를?” 무덤에서 시체가 되살아 나왔다! 416년 만에 다시 살아난 시체 윌리엄 랜트리. 그런데 시간이 너무 많이 흘렀을까? 다시 돌아온 세상은 그가 살았던 시대와 너무나 다르다. 더는 죽은 사람을 찾아볼 수 없고, 무덤도, 시체도, 태워버린 재마저 존재하지 않는다. 그는 걷고 있다는 사실만으로 사회에 적이 되었다. 도움이나 위로를 기대할 친구도 없었다. 랜트리는 결심했다. 다시 죽은 자들을 만들 것이고 그들을 친구로 삼을 거라고. 언제부터? 바로 오늘 밤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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