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프롤로그 # “죽으러 가는거야?” 1부 시베리아를 횡단하다 #긴 여행을 떠나기에 앞서 #여행의 시작은 새우잡이 #몰라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 769km 직진입니다 #마피아 출신 히치하이커를 만나다 #안녕, 알렉산드리치 #끝이 없는 호수에서 캠핑 # 엄마와 함께 돌아온 바이칼에는 폭풍우가 쳤다 # 흐린 날도 축복이기를 # 뜻밖의 홍수로 이르쿠츠크에 갇히다 # 시베리아의 하늘은 매일 다른 색깔 # 시간을 여행하는 일 # 펑크난 자동차를 끌고 모스크바로 # 모스크바와 다국적 연애편지 2부 달과 별과 오로라, 북유럽 #자동차로 국경을 넘다 #저기, 나 오늘 하루만 더. 있을게 #산타를 만나다 #이나리 호수의 작은 숲 #유럽의 북쪽 끝, 노르카프에 닿다 #젖은 텐트 안에서 #녹아내리는 빙하의 시간 #배고파서 더는 못 걷겠어 #불법 체류자가 될 수는 없으니까 3부 구라파의 사람들 #죽인 자들의 도시에서 #너무 화창한 날의 아우슈비츠 #천공의 성을 찾아서 #아름다운 것은 사람 # 두브로브니크의 사진사 #점심 값은 두고 가라고 #무덤의 언덕 스레브레니차 #깎여나간 것들의 뒤편에서 #못난이 신은 어디 갔을까 #당신을 만나러 여기까지 왔어 4부 터키로 도망치다 #식사는 잡쉈어? #동굴에 사는 사람 #태양이 너무 밝아서 #신전에서 쫓겨난 신에 관해 5부 자동차는 다시 서쪽으로 #여행과 관광은 동의어가 아니다 #망각 뒤에 홀로이 #괜찮지 않아도 괜찮은 #기워지고 기울어진 도시에서 #마드리드 질주극 #낯설고 낡은 나의 방 #한해의 끝, 여행의 끝 에필로그 #바다에서 보내는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