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간을 도축하는 백정
2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
3 임금, 죄를 사하다
4 반야산에 사는 범
5 모두 나의 백성이다
6 인간의 탈을 쓴 악귀
7 묘적사의 승려들
8 끓어오르는 불가마, 조선
9 호랑이가 된 백정
10 빛을 잃은 혜안
11 드러나는 일각
12 한재(旱災)의 깊은 뿌리
13 범의 행적, 그리고 마혈주
14 통곡하는 민초
15 악귀가 겨눈 검
16 소멸되는 만난(萬難)의 소리
17 호접(蝴蝶)의 날갯짓
18 익지 않는 귀
19 악귀의 묘수
20 뱀의 지혜
21 굴대 없는 물레방아
22 이 빗물에 다 씻겨 내려가리
23 성군의 역사는 빛나야 한다
24 돋아나는 새살
작가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