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미쳤다고 말한 외로운 수학 천재 이야기

아포스톨로스 독시아디스
300p
구매 가능한 곳
별점 그래프
평균3.8(185명)
평가하기
3.8
평균 별점
(185명)
수학을 사랑하고 수학적 논리에 명석하였으며 결코 좌절하지 않았으나 결국은 실패한 인생이라 불린 고독한 천재 수학자 이야기를 담은 소설. 순수 수학의 세계를 리얼하게 그리고 있다. 그리스에서 처음 출간되어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영국과 미국은 물론 유럽의 여러 나라에서 출간되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수학 천재인 페트로스 삼촌은 자기 곁을 떠난 연인 이졸데가 되돌아와 자신 앞에 무릎을 꿇게 하기 위해, 지난 2세기 동안 풀리지 않던 악명 높은 '골드바흐의 추측'을 증명해 내려고 외부의 모든 것과 단절한 채 거기에 미친듯이 매달린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그리스 교외로 잠적해 버린다. '골드바흐의 추측'을 증명하면서 인생을 허비하며, 인생의 실패자로 낙인찍힌 페트로스 삼촌. 어느 날 '나'는 삼촌이 뭔헨대학 해석학 교수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삼촌 몰래 헬레닉 수학 학회에 참석한 후, 진정한 수학의 세계에 눈을 뜨게 된다. 모든 사람에게 인생의 실패자로만 여겨졌던 페트로스 삼촌과 수학과 체스를 통해 차츰 가까워지고 '나'는 삼촌의 숨겨진 과거를 하나하나 밝혀 나간다. 내가 페트로스 삼촌으로 하여금 '골드바흐의 추측'을 다시 증명하게끔 몰아가자, 삼촌은 다시 그것을 증명하는 데 광적인 집착을 보이는데…

5월 #왓피캘린지 커밍순 🗓️

5/1(수) ~ 5/3(금) 새로운 도전장 받습니다!

별점 그래프
평균3.8(185명)

5월 #왓피캘린지 커밍순 🗓️

5/1(수) ~ 5/3(금) 새로운 도전장 받습니다!

저자/역자

코멘트

8

목차

제1부 2보다 큰 모든 짝수는 두 소수의 합으로 나타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라 제2부 이졸데는 나의 첫사랑이자 단 한 번뿐인 사랑이었다. 그 사랑을 되찾기 위해 나는 ‘골드바흐의 추측’을 선택했다! 제3부 삼촌은 만족감에서 우러나온 듯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과연 ‘골드바흐의 추측’을 증명하는 데 성공했던 것일까? 부록 수학자를 통해 본 수학사

이 작품이 담긴 컬렉션

1
  • 데이터 출처
  • 서비스 이용약관
  • 개인정보 처리방침
  • 회사 안내
  • © 2024 by WATCHA,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