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 자신만의 춤을 추는 모든 이에게
주눅 든 청춘의 얼굴 - 임시완
또 하나의 벽을 기어오르다 - 광희
외줄 위에 서서 - 박지윤
평범한 아줌마의 독립적 서사 - 라미란
화려하지 않지만 조용히 빛나는 - 박철민
역사 한가운데 던져진 장삼이사 - 송강호
가혹한 재발견의 굴레 - 송혜교
불편하디? 젊은 여자라서? - 김유정과 태도 논란
언제까지 무릎만 칠 건가 - 샘 오취리와 인종차별
양희은, 이선희, 이상은 그리고 - 엠버
나는 지금 나의 춤을 추고 있는 거잖아 - 효연
-들개이빨의 춤 첫 번째
더 가닿고 싶어요. 혼자 말고 함께 - 이소라
전설 말고 디바 말고 노래 잘하는 - 김추자
잠시 멈춰 음미해도 좋다. 그 결을 - 윤상
나야, 강철의 소녀 - 예은
그들에게 질주를 요구하는 세상 - 레이디스 코드
“어차피 너도 나와 다를 바 없잖아?” - 블랙넛과 비뚤어진 마케팅
온전히 그 자신으로 탁월한 - 종현
노래를 부르려면 웃겨야 하는 정말 웃기는 세상 - 노라조
아픈 청춘 위로했던 그들의 응원가 - 크라잉넛
새로운 세상을 꿈꾸게 하다 - 소녀시대와 〈다만세〉의 10년
-들개이빨의 춤 두 번째
고정관념을 흔드는 ‘고운 남자’ - 김기수
“고개를 숙이라” 말하는 세상에서 고개를 들다 - 김부선
무지개를 허용하지 않는 나라 - 한국 문화 속 호모포비아
기대만큼 아파 보이지 않아 실망하셨나요 - 정형돈
어떻게 증언할 수 있을까, 그 비극을 - 9·11 테러와 세월호 참사
가장 악랄하면서 가장 평범한 - 김의성
드라마에 드리워진 죽음의 그림자 - 참사, 그 이후
타인의 절박함을 유희 삼아 행복한가요 - 〈짝〉과 리얼리티 쇼
-들개이빨의 춤 세 번째
절실함이 그를 추동한다 - 염정아
진정한 보수주의자가 누릴 수 있는 당연한 보상 - 차승원
서툴고 아픈 ‘나’를 닮은 배우 - 이보영
산전수전이 빚어낸 너른 품 - 이영자
비로소 빛을 발한 ‘별난 여자’의 품격 - 박미선
볼 때마다 낯선, 어디에든 녹아드는 - 이민지
누구의 아역이 아닌 현재형의 배우 - 진지희
버티는 이에게 기회는 온다 - 황정음
-들개이빨의 춤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