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론_수치심은 문명의 산물 수치심의 정의/언어와 역사/수치심의 기원 1부 일상생활에서의 수치심 Chapter 1 욕조와 수치심 세례의 신화/중세와 손님 환대의 목욕/아비뇽 다리의 증기목욕탕/“정말로 벌거벗은”남자들/ 나체주의자들의 추방/안주인, 욕조에서 손님을 맞이하다/19세기-닫아라! Chapter 2 수치심과 옷 중세, 성행위에 대한 강박관념/13세기와 가슴 노출/15세기-유방 전쟁/ 뿔 장식이 달린 모자와 짧은 바지/16세기-스타킹 고정 대님과 팬츠/허풍쟁이들과 브라게트/ 뇌쇄적인 유방과 고전적 의미에서의 수줍음/비정상적인 나체/정숙의 귀환 Chapter 3 의학적 수치심 사랑의 병인가, 아니면 수치스러운 병인가/왕의 고통/의사와 그의 시대/성(性)의 신비/ “바지 입은 산파” Chapter 4 침대에서의 수치심 개방된 침실(16-17세기)/17세기의 접대용 침실/잠옷의 제국 Chapter 5 알몸 행진 민간 재판/수치심을 참작한 재판/영원한 재판/나체 행렬/편달 고행자/ 마음의 죄를 지은 ‘죄 없는 사람들’ Chapter 6 변기 의자에서의 대화 집 안의 공동 변기/거리에서-“진정으로 공화파적인 발상”/“화장실로 날 보러 오세요!”/ 거대한 억압 Chapter 7 벌거숭이 임금님 수치심의 시련/모든 것이 이루어졌다/“죄다 째졌어”/ 태양왕의 기상 2부 예술적 재현에서의 수치심 Chapter 8 조형예술과 수치심 중세-나체에 대한 두려움?/다른 시대, 다른 육체들/종교개혁과 반종교개혁-동일한 싸움/ 17세기를 지배한 지나치게 정숙한 태도/덧칠하기와 포도 잎사귀/18세기의 동요/ 19세기-예술의 이름으로/금기의 종말 Chapter 9 연극과 영화 : 누드 전쟁 “한 마리 벌레처럼 벌거벗고”/“점잖고 합법적인 세속 신비극”/고전극-나체라는 옷을 입고/ 19세기의 망설임/1907년의 대(大)전쟁/영화, 섹스 그리고 검열 Chapter 10 말에 대한 두려움 임시방편들/독실한 사람들의 귀에 거슬리지 않도록/특수한 영역/문제가 되는 말들 Chapter 11 벌거벗은 신(神) 수난/나체의 그리스도/외설인가, 파렴치함인가? Chapter 12 광고에서의 수치심 새로운 문제들/법률적 해결과 대중의 검열 결론_수치심의 역사적 영역 고대의 유산-신성한 수치심/종교적 수치심/관습적 수치심/17세기의 사회적 수치심/ 선량한 미개인/개인적 수치심/“준엄한 성(性)의 왕국”(푸코)/수치심을 다시 정의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