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말
프롤로그
스물다섯 살
아홉 번째 행성, 플루토
난 지금 혼자 있고 싶지 않아
결혼, 양부의 집에서 다른 양부의 집으로
자기 생산과 자기 매매
동시에
중단된 편지
센티멘털 왈츠가 끝났을 때
초록 레이스 마을 교본
저기 노루가 있었어요
나는 뒤집힌 연못처럼
첫사랑을 길에서 우연히 만나면
조심하세요
나의 사랑은 당신보다 깊다
해변 소풍
무참한 얼룩
내 방의 다른 주인
이렇게 불쾌한 사랑
신문 스크랩
그리고 5년 뒤에
작품 해설

여자나이 스물 다섯. 아마도 결혼하여 안정적인 체제에 편입할 것이냐, 그것을 거부하고 혼자만의 삶을 개척할 것이냐를 결정하게 되는 무렵일 것이다. 지은이는 주인공이 스물다섯에서 서른이 되는 과정을 그리면서 사랑과 인생에 대한 가치관의 변화를 보여준다. <난 유리로 만든 배를 타고 낯선 바다를 떠도네>의 개정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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