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요리, 축구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글쓰기를 계속하고 있는 무라카미 류의 신작 에세이. 상당히 도발적인 제목이지만, 담긴 내용들은 일본의 현재 모습에 대한 경쾌한 스케치 수준이다. 무라카미 류가 생각하는 쓸모없는 여자는 '남자에게 종속적인 여자, 기존의 가치관에 얽매이는 여자, 명품 브랜드만을 쫓는 여자' 등등의 모습이다. 세상의 절반을 차지하는 여성들에게 툭 던지는 무라카미 류의 가볍지만 날카로운 어드바이스 모음.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