옮긴이의 말
머리말
초판(1979) 머리말
1. 서론 : 나는 누구인가?
2. 그것의 절반
3. 무경계 영토
4. 무경계 자각
5. 무경계 순간
6. 경계의 생성과 전개과정
7. 페르소나 수준 : 발견의 출발점
8. 켄타우로스 수준
9. 초월적 자기
10. 궁극의 의식상태
참고문헌
용어 및 인물해설(찾아보기)
켄 윌버의 사상
켄 윌버의 저술목록

정신분석 에서 선불교에 이르기까지, 실존주의에서 탄트라에 이르기까지, 동서양의 여러 심리학적 접근과 기법, 치료법을 두루 안내해주는 간결하면서도 포괄적인 지침서이다. 켄 윌버는 그것들을 전부 통합한 하나의 큰 지도를 제공함으로써 인간 의식의 전모를 쉽게 파악하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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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제공 책 소개
인간의 본질과 깨달음의 지평에 관한 가장 정교한 통찰
“나는 누구인가?” ― 아마도 문명의 여명기부터 인류를 괴롭혀왔을 이 물음은 오늘날까지도 인간에게 가장 성가신 골칫거리로 남아 있다. 역사상 실로 무수한 답들이 제시되어왔지만, 그 어느 것도 아직 속 시원하게 우리의 존재론적 의문을 해결해주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그런 답들을 일일이 검토하는 대신에, “나는 이러저러한 사람이다”라고 답할 때 반드시 선행될 수밖에 없는 ‘어떤 작업’에 관해 살펴보고자 한다.
스스로 ‘나’를 묘사하거나, 설명하거나, 또는 느낄 때마다 당신은 예외 없이 마음속에다 일종의 정신적인 경계境界를 긋는다. 그런 다음 그 경계의 ‘안쪽에’ 있는 모든 것을 ‘나’라고 느낀다. 반면에 그 경계 ‘밖에’ 있는 모든 것은 ‘나 아닌 것’으로 느낀다. 다시 말해, 당신의 정체성은 전적으로 그 경계선을 어디에 긋느냐에 달려 있다. 즉, “당신은 누구인가?”라는 물음의 본질은 “당신은 어디에 경계를 설정했는가?”라는 의미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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